Hawaii
You have one too many.
미국에서는 “술집”을 bar(바아) 또는 saloon(썰루운) 또는 watering hole(워터링 호올)이라고부른다. 맨 마지막 명칭은 “물주는 구멍”이란 뜻이라 재미있다. …
[2004-06-24]부시 “제네바협정 준수”
‘대통령 전시권한 국제규약 우선’ 법무부 견해 불구 백악관, 포로 대우 관련 문건 공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테러용의자들에 대한 처우와 관련, 법무부로부터 전시 …
[2004-06-24]“납치·살해 회교 이미지 훼손”
무슬림 성직자들 비난 레바논의 최고 시아파 성직자는 23일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내 외국인 납치 및 살해 행위가 전세계 이슬람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야만적인” 행위라고 …
[2004-06-24]‘동성결혼 승인 연방재정에 보탬’
CBO “연간 세수 9억달러 증가” 동성결혼이 미국 전역에서 허용될 경우 연방재정에 향후 10년간 연간 4억~9억달러 가량 보탬이 될 것이라고 연방의회 예산국(CBO)이…
[2004-06-24]영국 포로는 석방
이란의 알-아람 국영 TV가 눈을 가리운 채 머리에 손을 얹고 걸어가는 영국군들의 모습을 방영하고 있다. 이 방송은 이라크 해역을 침범, 샤트 알-아랍 수로에서 나포된 소형 경비…
[2004-06-24]뉴욕 지하철은‘사격장’
한 달사이 세 번째 총격 뉴욕 지하철에서 22일 승객이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지난 1개월 사이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 2명이 맨해턴 지하철에서 피해…
[2004-06-24]독성물질 배출량 5년만에 증가세
지난 2002년 미국 내에서 배출된 독성물질의 양이 전년 대비 5% 증가, 1997년 6%가 늘어난 이후 5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환경보호청(EPA)이 23일 밝혔다. 2…
[2004-06-24]신시내티 13세 소년 살인혐의로 연속기소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13세 소년이 다른 살인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추가 기소돼 신시내티 주민들을 충격 속으로 몰아 넣었다. 미성년자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소년은 지난…
[2004-06-24]푸드스탬프 전자카드화
이달부터 완전 대체 농무부는 이달부터 종이 쿠폰으로 지급되던 푸드스탬프를 플래스틱 카드로 완전 대체할 것이라고 22일 발표했다. 푸드스탬프는 도난 및 사기 등의 위험을…
[2004-06-24]독립 기념일 분위기 물씬
호텔·리조트 등 특별 패키지 경쟁 치열 워싱턴 D.C. 불꽃놀이에는 수십만명 몰려 7월 4일까지는 이제 불과 열흘. 독립 기념일을 겨냥한 호텔과 리조트의 할인 판촉이…
[2004-06-24]클린턴 수입, 연간 수천만달러 단위
강연으로 출판으로 ”’나의 인생’은 자기 변명만 늘어놓은 형편없고 지루한 책이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발간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자서전 ‘나의 인생’(My Life)…
[2004-06-24]덴버-바그다드 자매결연 추진중
덴버와 바그다드는 공통점이 있을까.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최근 백악관이 두 도시가 자매결연을 맺을 것이라고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놀랐다. 가장 놀란 것은 물론 덴버 시관…
[2004-06-24]GG시, 국장승진 간부 환영회
행정서비스, 커뮤니티개발, 공공업무 국장등 3명 가든그로브시는 22일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각 부서의 국장으로 승진한 3명의 간부들을 위한 환영회를 마련했다. 이들은 캐시…
[2004-06-24]“원스톱쇼핑 지점두고 왜 옮기나?”
한미은행 기존 GG지점 인근업소들 이전 반대 은행측 생각지도 못한 고객 반발에 당황, 무마작업 기존의 한미은행 가든그로브 지점(9820 GG Bl.)과 구 퍼시픽 유니…
[2004-06-24]메트로링스전철 7월부터 임금인상
91번, 73번 유료도로 통행료도 올라 7월1일부터 메트로링크 전철 요금이 4% 인상된다. 또 91번과 73번 유료도로 통행료도 오른다. 이번 인상으로 서민들의 주름살 골이…
[2004-06-24]아리아식당, 감사경품 대잔치
개업 4주년 맞아 항공권 푸짐한 상품 부에나팍 한·일식 전문식당인 아리아(7814 Orangethrope Ave. #106)가 개업 4주년을 맞아 ‘감사 경품 대잔치’를 벌…
[2004-06-24]OC 안내
어바인시, 아마추어 사진대회 어바인시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사진촬영 대회를 갖는다. 어바인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 오후 …
[2004-06-24]청소년 일자리 알선행사 스탠턴시, 26일 커뮤니티센터
스탠턴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11822 Santa Paula St.)에서 청소년(16∼18세)들을 위한 일자리 알선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
[2004-06-24]AP 3일 외교부에 김선일씨 실종여부 문의
문의시 비디오테이프 존재 언급 안해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AP통신 대변인은 자사 서울지국 기자가 김선일이라는 이름의 한국인이 이라크에서 실종됐는지 여부…
[2004-06-24]타운내 주택서 마약밀매 한인등 10여명 체포
LAPD “문제 심각…추가 검거 있을 것” LA경찰(LAPD)은 23일 저녁 한인타운내 한 가정집을 급습, 한인 등 마약사범 10여명을 무더기로 체포했다. LAPD …
[200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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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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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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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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