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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지표면 환상적”
탐사로봇‘스피릿’ 영상 전송시작 화성표면에 무사히 착륙한 미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로봇 `스피릿(Spirit)’이 화성표면 영상을 지구로 전송하기 시작했다. …
[2004-01-05]“알-카에다, 제2의 9.11 계획 확인”
알 카에다가 전세계에서 미국행 국제선 여객기 10대를 동시에 납치해 핵발전소 등 미국의 주요 목표물들에 충돌시키려는 `제 2의 9.11 테러’ 계획을 수립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영…
[2004-01-05]노대통령 조사여부 기록검토후 판단
’측근비리’특검 출범…이원호 등 4, 5명 出禁요청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측근 비리를 수사할 김진흥(金鎭興) 특별검사는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
[2004-01-05]’유령株’에 홀린 1만 5,000명
4社 증자대금 허위납입 파문확산… 피해액 490억 상장 및 등록법인들이 주금(株金)을 아예 납입하지도 않고 ‘유령주식’을 찍어내 시장에 유통시킨 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파문이…
[2004-01-05]’비디오 진술’ 법적 증거 인정
성폭력 피해아동 법정출두없이 가해자 실형 일부 혐의는 무죄선고… 檢·피고측 항소 법원이 성폭력 피해아동의 ‘비디오 녹화 진술’을 법적 증거로 인정해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
[2004-01-05]1월 5일부터 미국입국시 지문채취
한국인포함 홍채촬영도…비자면제 28개국은 제외 5일부터 미국 내 주요 공항과 항구 등을 통해 입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에 대해 지문 채취 및 홍채 사진 촬영이 실시된다. …
[2004-01-04]미국 - 이란관계 ‘해빙 무드’
부시,지진 구호위해 자금지원 허용 1979년 이래 ‘적대감 완화’ 모색 이란 지진 사태가 미국ㆍ이란 관계를 새로 짜는 계기가 되고 있다. 미국이 최근 이란 지원 제한 규정…
[2004-01-04]이집트 전세기 추락 설 분분
테러추정 기체결함 說 분분 이집트 전세기 홍해추락 148명 사망 이집트 민간 항공사 플래시 에어 소속 보잉 737 전세기가 3일 오전(현지 시각) 이집트 휴양지 샤름 …
[2004-01-04]日아사히 ‘고이즈미 신사 참배’ 강력 비판
나홀로 만족에 국익 없다 아사히(朝日)신문은 ‘나 홀로 만족에 국익은 없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비판했…
[2004-01-04]97세 할머니 지진 8일만에 구조
이란 밤 시에서 지진 발생 8일 만인 3일 극적으로 구조된 97살의 샤르바누 마잔다라니(아래) 할머니가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마잔다라니 할머니는 외상 하나 없이 건강한 …
[2004-01-04]김정일 호감세력 盧지지세력
홍사덕총무 주장 논란 대통령 화두 총선 집중 한나라당 홍사덕(洪思德) 총무가 5일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에 대한 호감을 가진 세력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지지세…
[2004-01-04]광우병 젖소 도축장 고기 OC마켓에서도 팔려나가
워싱턴주에서 발견된 광우병 감염 소와 관련 회수 조치의 대상이 된 쇠고기의 일부가 남가주 지역 아시아계 마켓에서도 판매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쇠고기는 광우병으로 밝혀진 홀스…
[2004-01-03]50대 한인 눈길 조난
찰스 고씨 , 마운틴 볼디 가족 하이킹중 구조대 청야수색 불구 이틀째 못찾아 한인들도 많이 찾는 샌버나디노 카운티내 마운트 볼디(Mt. Baldy) 산악지대에 하…
[2004-01-03]비이민자 ‘생체정보’체취
5일부터 미입국자 대상 ... 출국자는 추후 시행 테러방지와 외국인 감시를 위해 비이민비자 소지 외국인들에 대해 미 입국심사시 전자 지문 채취와 디지털 사진 촬영을 의무화하…
[2004-01-03]우리 함께 나아 갑시다
한인은행을 비롯한 기업들이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2004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퍼시픽 유니온 은행(PUB)을 인수해 명실상부한 최대의 한인은행으로 부상한 한미은행의 유재환 …
[2004-01-03]영국항공 미국행 또 취소
테러우려 국제선 취소, 연기 잇달아 런던에서 워싱턴 DC로 갈 예정이던 영국 항공편이 2일에도 보안상의 이유로 취소되는 등 일부 미국행 국제선의 운항 취소 및 연기가 3일…
[2004-01-03]새해부터 인상되는 각종 수수료
운전면허증·교통벌금 대폭 인상 주립공원·캠프장도 2~3배 새해부터 주립공원 이용료와 운전면허 수수료, 결혼증명 수수료 등 각종 공공요금이 인상되고 교통법규 관련 규제가…
[2004-01-03]보건·교육 대폭 삭감 슈워제네거, 새해예산안 9일 제출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가 오는 9일 2004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특히 보건과 교육이 예산삭감으로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
[2004-01-03]방송중단 라디오 코리아 표정
직원들 충격 못벗어나 방송 중단 이틀째를 맞는 라디오코리아(AM 1230) 직원들은 2일 평소보다 다소 늦은 오전 10시께 방송국에 나와 앞으로의 개인 행보에 대해 …
[2004-01-03]제조업 청신호공장가동률 급상승
공장가동률 급상승 새해 벽두부터 경제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2월의 공장 가동률이 20년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공급관리연구소(ISM)는 2일 제조업활동의 …
[2004-01-03]
- 1내달부터 최대 425달러 대폭 인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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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LA도 결국 문 닫았다… 오늘부터 폐… - 3
옆집 전기차 충전중 불길 번져 한인주택 전소 - 4
“55세 이상, 통역관 고용 가능” - 5
LA에 세계 최장 경전철 연장 개통 - 6
[취업·투자 비자 어떻게 바뀌나 ‘문답풀이’… - 7MD 엄마, 아들에 강도짓 10대에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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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총재, 구속심사서 “온 나라가 떠들썩… - 9
취업비자 ‘수수료 폭탄’… 10만불로 100… - 10
연방정부 또 ‘셧다운’ 가나… 우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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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여성, 위스콘신 주지사선거 도전 - 12
발효 전 美입국 위해 당일 예매·출국까지…유… - 13
장동혁 “한미 관세협상 완전히 실패…장외투쟁… - 14
김정은, 이승만까지 거론하며 “통일은 없다”… - 15
법사위, ‘조희대 대선개입 의혹’ 청문회 3… - 16
뉴욕한인교회 독립운동 전시관 내일 개관 - 17
MS 이어 아마존·구글도 “H-1B 비자 소… - 18
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 말했지만 … 1 - 19
“새 역사 써 내려가는 출발점” - 20
“국경차르, FBI 함정수사 요원에 5만달러…
- 21[삶과 생각] 풍요로운 가을을 위한 안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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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부터 건축 등…50년 여정 담겨 - 23
가주 선거구 재조정 ‘과반이 찬성’ 1 - 24
분열·불신 격화… 미국인 75%“국가… 1 - 25
폐섬유증 극복한 유열 “죽음 앞에 가니 삶 … - 26
“치매 극복 희망”… 올해 새로 나온 연구결… - 27
이동건, 이혼 후 1% 희귀병 진단에 충격.… - 28
‘15미터 초대형 김밥’ … 한식 알리기 … - 29
‘60억 추징’ 억울함 토로했던 이하늬, 1… - 30
무비자 수수료도 인상 확정 ESTA, 30일…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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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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