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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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신용등급 ‘A+’로 상향조정
오렌지카운티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스탠더드 & 푸어스(Standard & Poor’s)는 카운티가 1994년 파산을 신청한 이후 현재까지 재정상태가 꾸준한 회복세를 보…
[2002-04-11]샌타애나 묘지 밴덜리즘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샌타애나 묘지에 밴달리즘 사건이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묘지관리국에 따르면 8일 늦은 시간과 9일 이른 시간 사이에 범인들이 침입, 10여개 이상의 …
[2002-04-11]오염경고 비치 OC 10곳 포함
오염문제로 특별 관리를 필요로 하는 주정부의 ‘요주의 해변 명단’에 오렌지카운티 비치가 10곳이 포함됐다. 주 수질관리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새 명단 오른 카운티 지역은 실비치, …
[2002-04-11]성인 데이케어센터 사이프러스 설립
사이프러스 시의회는 8일 만장일치로 볼 로드(5175 Ball Road)에 성인 데이케어 센터를 신설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아케시아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는 다양한 용도로 …
[2002-04-11]캠벨 주하원의원 수퍼바이저 3지구 도전
주하원 빌 캠벨 의원(빌라팍-공화)이 9일 토드 스피저 수퍼바이저 위원의 자리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전에 오렌지시 마이크 앨바레즈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
[2002-04-11]’나이트라인’ 퇴출 면해
인기 앵커 데이비드 레터맨 스카우트 소동으로 한때 퇴출위기에 몰렸던 ABC방송의 심야 뉴스쇼 ‘나이트라인’(Nightline)이 최소한 향후 2년간은 살아남게 됐다. 워싱턴…
[2002-04-10]임산부폭음 여전
임신중 폭음을 하면 결함 있는 아이를 출산할 위험이 있다는 보건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폭음을 하는 임신부의 비중이 90년대 말에도 거의 줄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통…
[2002-04-10]어유 보조식품 심장마비위험 낮춰
생선기름으로 만든 어유 보충제가 심장마비 위험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9일 발표됐다. 이탈리아 연구팀이 미심장협회(AHA) 학술지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에 …
[2002-04-10]메디케이드 있어도 비용분담 겁나 약 못산다
메디케이드 지출을 절감하려는 주정부들의 지나친 노력으로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의 26%가 지난해 비용 때문에 처방약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발표된 연구보고서에 …
[2002-04-10]WSJ, 60년만에 ‘색깔있는 신문’
유력 경제일간지 월스트릿 저널이 9일자 신문에 컬러 지면을 도입, 60년만에 처음으로 지면을 쇄신했다.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보수신문인 월스트릿 저널의 발행인 피터 칸은 "월…
[2002-04-10]불체자 운전면허증에 ‘특별마크’ 이민 민권단체 반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앞으로 불법체류자에게 발급하는 운전면허증에 이들의 불법체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코드나 번호를 삽입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어 이민·민권단체들의 거센 반발…
[2002-04-10]"방문입국후 유학비자 변경 원천봉쇄"
연방이민국(INS)은 8일 유학생과 방문자에 대한 비자 발급 및 변경 규제 강화를 비롯 외국인 방문객에 미국 체류기간을 현 6개월에서 30일로 단축, 추방명령을 받고 잠적한 외국…
[2002-04-10]’그라운드제로’ 어떻게 되나
미증유의 9.11 테러로 붕괴된 뉴욕 맨해턴 세계무역센터의 폐허더미 제거작업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16에이커 땅에 무엇이 들어설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2002-04-10]"핵 쓰레기는 안 돼!"
네바다주의 라스베가스에서 100마일 북서쪽으로 떨어진 사막의 볼품없는 산등성이 지표에서 1천피트나 속으로 들어간 지하에 부시 행정부가 온 나라에서 가장 기피당하는 쓰레기를 묻으려…
[2002-04-10]이스라엘군 13명 피살
9일 이스라엘군 13명이 웨스트뱅크 예닌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과 교전중 사망한데 이어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F-16 전폭기들을 동원해 나블루스를 공습, 이스라엘의 …
[2002-04-10]GM, 대우차 인수
GM이 한국의 대우자동차를 12억 달러에 매입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미국내 대우차 판매법인인 대우모터 아메리카(DMA)는 인수대상에서 제외함에 따라 대우차 브랜드는 미 진출 3년…
[2002-04-10]마사지 매춘 한인 13명 체포
불법매춘을 일삼던 한인 마사지팔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국 조직범죄·풍기단속반(OCVD)은 최근 40여명의 수사관 및 경관들을 동원, 샌퍼난도밸리 지역의 마…
[2002-04-10]팍스 경찰국장 연임부결
LA경찰위원회는 9일 버나드 팍스 경찰국장의 재신임을 거부했다. 팍스국장 연임 신청 허가를 놓고 심사를 벌여온 경찰위원회는 이날 파커센터에서 최종 회의를 갖고 연임 허가 여…
[2002-04-10]남문기씨 후보 무자격 판정
제26대 LA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송)가 지난 3일 후보등록을 한 전 남가주 해병전우회장 남문기씨에 대해 서류미비를 이유로 ‘후보 무자격’ 판정을 내렸다. 선…
[2002-04-10]’한인 이민 100주년’ 꽃차 로즈 퍼레이드 누빈다
전 세계 4억 인구가 지켜보는 가운데 2003년 1월1일 패사디나에서 펼쳐지는 로즈퍼레이드에 한인이민 100주년을 알리는 기념꽃차가 출품된다. 윤병욱 LA지역 한인이민 10…
[200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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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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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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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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