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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한영은씨
한영은씨가 지난 8일 별세했다.장례예배 는 13일(금) 오 후 3시 가주장의사(9830 Lakewood Blvd, Downey)에서 열린다. 연락처 (213)700-7414
[2021-08-11]우주외교포럼 강연, 스티브 모리슨 회장
미 우주항공연구소 수석연구원을 역임한 스티브 모리슨(한국명 최석춘) 한국입양홍보회(MPAK) 회장이 오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개막하는 ‘2021 우주외교포럼’ 강사로 …
[2021-08-11]
LA 평통 상파울루 방문, 브라질 평통과 협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협의회는 지난주 자매결연을 맺은 평통 브라질 협의회(회장 김요준)와 황인상 상파울루 총영사 관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LA 평통은 에드워드 구 회장, 양…
[2021-08-11]‘한국전 이겨낸 분들에게 위로를’
펄 벅 여사의 한국인 입양 딸이 겪은 애환과 한국전쟁의 참상 등을 담은 자서전이 발간됐다.한국펄벅재단(이사장 류진)은 노벨상 수상 작가 펄 벅 여사의 한인 양녀인 줄리 헤닝의 자…
[2021-08-11]
별빛 아래 감미로운 ‘서머 나잇 콘서트’
해바라기 이광준씨가 여름 밤 별빛 콘서트로 한인들을 찾아온다.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을 따라 해바라기 여름밤을 수놓을 ‘서머 나잇 콘서트’다.문화기획사 에이콤(대표 이광진)이 주최…
[2021-08-11]플로리다 8층 아파트 수백 명 대피명령
9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했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8층짜리 아파트에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10일 AP통신과 NBC뉴스에 따르면 마이애미 당국은 7번…
[2021-08-11]
1,000km 이동 마치고 귀환하는 중국 야생 코끼리떼
중국에서 서식지를 떠나 1,000km 넘게 북쪽으로 이동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야생 아시아 코끼리 떼가 지난 8일 윈난성 위시의 위안장강을 건너 남쪽으로 향하고 있다. 이들 코끼리…
[2021-08-11]
영국 앤드루 왕자도 미성년 성폭행 피소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에 연루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사진·로이터)를 상대로 소송이 제기됐다. 앤드루 왕자는 같은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 스스로 목숨을 …
[2021-08-11]
‘아빠 찬스’로 쌓아올린 39년 정치인생 몰락 위기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10일 성추행 스캔들에 따른 사임을 발표한 뒤 곤혹스런 표 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캐시 호쿨 뉴욕 부지사. [로이터]성추행 의혹으로 사퇴를 …
[2021-08-11]
코로나 이후 첫 대형 크루즈 출항
코로나 팬데믹 사태 초기 집단 감염이 빈발해 전면 운항 중단령이 내려졌던 대형 크루즈선들이 1년 5개월여 만에 다시 돌아왔다. 디즈니 크루즈 라인의 초대형 크루즈선 ‘디즈니 드림…
[2021-08-11]
‘1조달러 인프라’ 연방상원 통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직후부터 역점을 두어 추진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이 10일 연방 상원을 마침내 통과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여야 초당파…
[2021-08-11]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LA 총영사 감찰
박경재 LA 총영사가 청탁금지법 위반과 비자 발급 부당 지시, 직원들에 대한 갑질 및 막말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한국 외교부의 감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내 최대 한인사회…
[2021-08-11]
‘성추행 사면초가’ 쿠오모 결국 사퇴
성추행 의혹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앤드루 쿠오모(63·사진·로이터) 뉴욕 주지사가 결국 사퇴를 발표했다.쿠오모 주지사는 10일 TV 생중계 연설을 통해 “나는 뉴욕을 사랑하고, 뉴…
[2021-08-11]
제12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대학입시 정보 생생하게 제…
미주 한인사회 최대·최고의 대학입학 세미나로 자리 잡은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8월14일(토)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한국일보 온라인 칼리지 엑스포’에…
[2021-08-11]영주권 신청서 낼 때 소셜번호도 함께 신청
앞으로 영주권 신청시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함께 신청할 수 있게 됐다.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는 9일 영주권 신청서(I-485)를 제출할 때 소셜 번호의 신규 또는 재발급을 …
[2021-08-11]
미국인 입국 허용 캐나다 국경에 긴 줄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 사태 발발 이후 16개월여 만에 백신을 접종한 미국 시민권자들과 영주권자들의 육로를 통한 캐나다 입국이 가능하도록 9일 제한을 해제한 가운데 캐나다로 들어가…
[2021-08-11]불체자 구제안 본격 추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내 불법 체류 신분 이민자 800만여 명을 구제하기 위한 이민개혁안(본보 9일자 보도)을 본격 추진한다.뉴욕타임스와 정치전문 매체더힐 등에 따르면 민주당의…
[2021-08-11]
버몬트 노점상거리 방역수칙 무시 영업
LA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를 따라 노점상들이 대거 들어서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세 속에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인근 노인아파트의 한인 거주자 등 주민…
[2021-08-11]한인여성 경찰과 대치 중 총맞아
한인 여성이 칼을 들고 자해 위협을 하다 경찰의 총격에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한 여성이 칼을 들고 위협하고 있다는 간병사의 신고를 받고…
[2021-08-11]공공장소 백신증명서 수퍼바이저위 통과
LA 카운티 수퍼버아지 위원회가 공공장소 출입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침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10일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전체회의 표결을 통해 만장일…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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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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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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