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영화산책
조폭영화는 배급사도 조폭식?
직장인 M씨는 지난 8일 서울 강남 메가박스에 영화를 보러 갔답니다. ‘달마야놀자’를 보러 갔다 다섯 글자 한국영화가 있어 일단 매표를 하고 보니 ‘두사부일체’. 급히 표…
[2001-12-13]’봄날은 간다’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가 제22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12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은 ‘파이란’의 송해성 …
[2001-12-13]’해리포터’ 마케팅 두고 논란 가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국내개봉(14일)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관련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또 다른 한편에서는 거부운동…
[2001-12-13]’화산고’ 주역 장혁·신민아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이 한마디로 스타가 된 신민아(17)와 ‘제2의 정우성’으로 불리는 장혁(25). 말없기로 소문난 배우다. ‘화산고’에서 근엄과 엉뚱함으로 관객을…
[2001-12-13]영화붐 타고 시사회 규모도 ‘눈덩이’
한국영화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마케팅 열기도 뜨겁다. 최근 개봉됐거나 개봉하는 영화들의 경우 개봉 직전 2주부터 개최하는 시사회의 경우 평균 1만명을 웃돈다. 그동안 3,0…
[2001-12-12]대한극장 19개월만에 재개관
충무로의 간판 영화관이었던 대한극장이 14일 1년 7개월만에 8개관, 2,750석을 갖춘 대형 복합상영관(멀티플렉스)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해 4월 ‘징기스칸’상영을…
[2001-12-12]청소년디지털영상제 수상작 발표
영화 전문사이트 엔키노(www.nkino.com)가 주최하는 제2회 청소년디지털영상제가 12일 대상 등 최종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아트선…
[2001-12-12]장혁 "권투영화인줄 알았어요"
"’화산고’가 권투 영화인 줄 알았어요.” 영화 배우 장혁(25)이 한때 ‘화산고’를 권투 영화로 오인했던 해프닝을 밝혀 주위를 웃겼다. ’화산고’ 개봉 첫날인 지…
[2001-12-12]톰 크루즈, 연인(?)과 동반 내한
톰 크루즈가 ‘바닐라 스카이’ 홍보차 15일 한국을 찾는다. 톰 크루즈와 그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크로우 감독 등세 명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서…
[2001-12-12]"안성기씨, 선행도 국민배우급"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선행예술인으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전국연예예술인노동조합(위원장 석현)은 국무총리 표창 서훈자로 탤런트 임채무,오정숙(악극배우), 전미례(현대무…
[2001-12-12]<킬러들의 수다>의 신하균
뺀질뺀질해 보이는데 실은 푼수스러울 정도로 순진해서 웃음마저 자아내는 캐릭터를 신하균은 재미있게 그려낸다. 킬러라는 잔인하고 음침한 직업이 전혀 무섭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2001-12-11]필름공수 ‘007 작전’
’반지의 제왕’ ‘바닐라 스카이’ 등 연말의 화제 영화들이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극비리에 필름을 공수했다. 이유는 해적판 출몰 저지에 있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2001-12-11]단편 ‘저 푸른 초원’ 끌레르몽페랑 본선 진출
단편 ‘저 푸른 초원’(류승진)이 내년 2월 1~9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 본선 부문에 진출했다고 해외 영화 배급사 미로비젼이 11일 밝혔다…
[2001-12-11]평론가 박평식씨 ‘청룡영화상 거부’
제22회 청룡영화상에서 `정영일 영화평론상’ 수상자로 내정된 영화평론가 박평식(51)씨가 수상을 거부하기로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박평식씨는 청룡영화상…
[2001-12-11]현직목사 ‘예수의 마지막…’ 상영저지 비판
현직 목사가 영화 ‘예수의 마지막 유혹’의 상영을 저지하려는 개신교계의 움직임을 강도높게 비판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영상문화연구소 케노시스 대표인 정혁현 목사는 지난 7일…
[2001-12-11]"반지의 제왕" 개봉 앞두고 세계 극장가 술렁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함께 올 겨울 전 세계 극장가에 최대 화제작이 될 것으로 보이는 영화 "반지의 제왕(Lord of the Rings)"이 10일(현지시간) 영국…
[2001-12-11]키애누 리브스 "여자는 맞아야돼?"
"여자는 맞아야 해.” ‘여자하고 북어는 사흘이 멀다 하고 때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던 한국 마초의 묵은 얘기가 아니다. 마초근성을 드러내는 이 발언의 주인공은 다름 …
[2001-12-11]슈워제네거 오토바이 사고로 입원
`터미네이터 3’에 곧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출신의 액션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54)가 9일밤 미국 샌타모니카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입원했다고 그의 공보비서가 밝…
[2001-12-11]’두사부일체’ 박찬호·김병현 효과 ‘톡톡’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던 박찬호 김병현 선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두 사람은 극장 입구에 기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동차 안에서 한동안 망설였다고 합니다.…
[2001-12-10]대작공포영화 ‘하얀방’ 레디고
’접속하면 무조건 죽는다’ 공포 영화 ‘하얀 방’(유시네마, 임창재 감독)이 크랭크인을 앞두고 지난 7일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본격 호러 장르를 표방한 ‘하얀 방’은 순…
[2001-12-10]
- 1
이, 트럼프와 피습 경험 공유하며 골프 약속… - 2
“민생 위기 극복” 특명…김용범 정책실장은 - 3
‘일방 처리’ 선 그은 이, 대법관 증원 속… - 4
이재명표 ‘대통령실’… 국정 ‘컨트롤타워’ … - 5
이 대통령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 6
‘케빈오♥’ 공효진, 미국 신혼 생활 앞두고… - 7
■트럼프 비자 중단 여파 한국까지 “미국 비… - 8
트럼프 책사 배넌 “머스크 불법체류·마약 복… - 9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1 - 10
트럼프 “머스크와 관계복원 관심없어…시진핑,…
- 11
‘돌연 사망’ 故김종석, 사인은 미상… 1 - 12
행정실수로 추방된 美합법체류자, 미국으로 송… - 13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 14
전현무, ‘이혜성 결별’ 후 보아도 홍주연도… - 15
LA 자바 한인 업체에 ICE 급습해 불체자… - 16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응급… - 17“뉴욕시 택시 2대중 1대 휠체어 승객 이용 가능”
- 18
한미정상, 첫 통화 …“조속한 관세 합의” - 19
‘이혼’ 박지윤, ‘학비 1억’ 자녀 학교 … - 20
화해 가능성 내비친 머스크…트럼프도 … 1
- 21
‘World Taekwondo Hanmada… - 22‘추상의 실험실’주제 5인 작가전
- 23
트럼프 무역참모 “美中, 일주일 안에 무역 … - 24
뉴저지한인상록회, 제4회 건강 세미나 - 25
“이제 다시 못 볼수도” 청와대 관람객 북적 - 26
“머스크와 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 27‘외국인 하버드 유학·연수 금지’ 또 제동
- 28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 - 29
“전기스쿠터·E-바이크 속도 15마일 이하로… - 30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 “논의 진전에도…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
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한국 AI 스타트업과 SF 연결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