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무비 가이드
추억의 명화 ‘이름 없는 거리’
FBI수사기록 바탕, 필름 느와르 사이코 킬러역 위드마크 명연기 FBI 수사기록을 바탕으로 만든 서스펜스와 스릴 넘치는 필름 느와르로 1948년작 흑백. 미 중서부의 붐 …
[2005-07-01]상영중인 영화프로
‘8½’ 이탈리아의 명장 페데리코 펠리니의 걸작으로 영화 비평가들에 의해 역대 영화 중 최고의 작품으로 뽑혔다. 1963년작 흑백으로 135분. 펠리니의 자아비판이자 자기분…
[2005-07-01]‘라이즈’(Rize) ★★★★0(5개 만점)
LA폭동후 빛 본 흑인 춤 ‘크럼프’ 기록 1992년 LA폭동 후 잉글우드와 캄튼의 젊은 흑인들이 창조한 온 육신이 찢어져라 몸부림치는 듯한 춤 ‘크럼프’의 생성과 발전 그…
[2005-06-24]‘펭귄의 행진’★★★½
(March of the Penguins) 감동적으로 그린 남극 펭귄들 삶의 대장정 혹한과 눈보라가 몰아치는 남극에 사는 황제 펭귄들의 적자생존과 인정사정 없는 …
[2005-06-24]추억의 명화 ‘면도 날’
사회 복귀 참전용사 진정한 삶의 항해 서머셋 모음 원작 46년도 작품 흑백판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헤매는 한 이상적인 남자에 관한 지적이요 영적인 작품. 서머셋 모음의…
[2005-06-24]상영중인 영화프로
‘허비: 풀 탱크’ (Herbie: Fully Loaded) 1969년 디즈니가 만들어 빅히트를 했고 속편이 여러 편 나온 가족용 코미디 ‘러브 벅’(The Love B…
[2005-06-24]‘하이츠’(Heights)★★★½(5개 만점)
‘맨해턴의 밤’ 밝히는 뉴욕 예술인들의 삶 힘차고 유머있지만 아픔있게 그려 뉴욕의 가을 하루 24시간 안에 맺어지고 벌어지는 몇 사람들 간의 관계와 변화를 그린 앙상블…
[2005-06-17]상영중인 영화프로
‘O의 작가’(Writer of O) 1950년대 프랑스 사회를 뒤흔들어 놓았던 새도매조키스틱 소설 ‘O의 이야기’의 저자 도미니크 오리에 관한 기록영화. 폴린 레아지…
[2005-06-17]비명소리에 날려버린 완전 범죄
꽃미남 알랑 들롱 차가운 매력 니노 로타의 주제곡 더 알려져 ‘태양은 가득히’ (Purple Noon·1960) 절세 미남 알랑 들롱의 비수 같은 푸른 눈길과 …
[2005-06-17]추억의 명화 ‘벵갈 창기병’
인도 반군과 싸우는 영국군 무용담 1935년 제작, 게리 쿠퍼 주연 흑백판 영국이 인도에 식민제국을 건설하던 때 인도 북서부 벵갈지방에서 벌어지는 영국군 창기병들의…
[2005-06-17]상영중인 영화프로
‘하이 텐션’ (High Tension) ★★★½(5개 만점) 피범벅 화면… 끔찍한 공포영화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잔인하고 피로 범벅이 된 프랑스…
[2005-06-10]확대 DVD 폭스(Fox)의 웨스턴
‘인 올드 애리조나’ (In Old Arizona) 전설적인 서부의 무법자 시스코 키드의 액션과 로맨스를 그린 1929년작 초기 토키로 복원판. 키드역의 워너 백스터가 오…
[2005-06-10]HVe의 외국영화
‘유산’ (The Inheritance) 자유롭게 살기 위해 고향 덴마크를 떠나 외국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식당을 경영하면서 살던 울릭은 아버지가 자살하면서 가업인 철강사업…
[2005-06-10]‘당신 먼저’ ★★★★(5개 만점)
(Apres Vous) 식당 지배인 얄궂은 삼각관계 흐뭇한 미소짓게 만든 달곰씁쓸한 코미디 자살하려던 사람과 그를 구해준 사람간의 엉뚱한 관계가 빚어내는 달곰씁쓸한…
[2005-06-03]홍콩 액션 거장 자니 토 작품 상영
3~5일 이집션극장… ‘긴급뉴스’등 6편 아메리칸 시네마 테크는 ‘홍콩 영웅: 자니토 감독 찬사’ 라는 제하에 3~5일 이집션 극장(6712 할리웃)에서 최근 홍콩 액션영화…
[2005-06-03]상영중인 영화프로
‘잃어버린 동심’(Stolen Childhoods)★★★ 메릴 스트립이 해설하는 기록영화로 오늘날 전세계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는 2억4,600만명의 아동 근로자들의 참담한 …
[2005-06-03]추억의 명화 ‘피크닉’
미남 윌리엄 홀든, 백치미 킴 노박의 호숫가 정열적 러브신에 가슴 태워 극작가 윌리엄 인지의 퓰리처상 수상작품이 원전으로 미국 시골마을 사람의 삶과 위선과 욕망 그리고 욕…
[2005-06-03]‘신비한 피부’ ★★★½(5개 만점)
(Mysterious Skin) 성적 학대당한 10대가 겪는‘성장통’ 어두운 주제 불구 위트있게 처리 요즘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
[2005-05-27]명우 말론 브랜도 걸작 4편 상영
27일~6월3일 샌타모니카 에어로 극장 아메리칸 시네마테크는 화산과 같은 강렬성과 고요한 우아함 그리고 뛰어난 지성을 지녔던 불세출의 명우 말론 브랜도의 걸작 4편을 27일…
[2005-05-27]추억의 명화 ‘블랙 록의 흉일’
마을 무뢰한들 때려눕힌 외지인 서스펜스 가득한 현대판 웨스턴 나이 먹은 2차대전 베테런으로 외팔이인 스펜서 트레이시가 못되게 구는 거구의 어네스트 보그나인을 당수 한방으로…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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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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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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