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도 하고 공치기도 한다고 떠난 주말여행이었는데 좀 추운 날씨였다. 첫날은 손끝이 시려서 호호 불어가면서 놀았고, 그 다음 날은 거짓말처럼 하늘이 깨끗하고 따스했다. 그…
[2007-04-07]남들은 망설이고 머뭇거리는 일들을 과감히 행동으로 실천하는 이들의 모습을 대할 때마다 그것도 축복이요 은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을 비우지 않고서는 절대 행할 수 없는 일…
[2007-04-07]사업 상 동부에 장기 출장 중인 한 지인이 더그우드 사진을 보내주었다. 네 조각 하얀 꽃잎들이 십자 모양을 이루는 이 나무는 미국 북동부 지방에 많은 수종이다. 남가주에서는 …
[2007-04-07]최근 주택융자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융자기관들의 융자심사가 점점 까다로워져 내 집 마련의 부푼 꿈에 찬물을 끼얹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신용점수가 좋지 않은 소비자들을 대…
[2007-04-07]미국이 스포츠의 왕국이라면 한국은 드라마의 왕국이다. 양 국민이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의 차이점은 극명하다. 그런데 한국에서 드라마 못지않게 TV 화면을 장식하는 것은 맛 자랑…
[2007-04-07]과거를 청산하는 문제에 있어서 독일과 일본은 완연히 다른 자세를 보여 왔다. 유대인을 수백만명 학살하는 등 인류에 대한 범죄를 저질렀던 독일은 종전 후 지금까지 60여년간 지속…
[2007-04-06]지난 3월24일 토요일 아침에 세빌리아의 꾀 많고 명랑한 이발사 피가로를 만나러 버뱅크의 AMC 16 극장(125 E. Palm Ave.)엘 찾아갔다. 아침 9시 반쯤에 도착했는…
[2007-04-06]하늘이 봄을 노래하면 봄바람은 나무를 흔들어 겨울잠을 깨운다. 우리 집 뒤뜰의 복숭아나무도 줄기와 가지에 정맥 같은 푸른 기운이 돌더니 여린 가지마다 분홍색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2007-04-06]봄볕이 대지를 투명하게 만든 지난 주말 친지의 결혼식이 있었다. “우리 공식적으로 함께 살아요” 하고 공표한 날이기도 한데 이제 그 신혼 부부는 제도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
[2007-04-06]척추수술 끝에 장애인 판정을 받은 사람의 차에 최근 몇 번 동승한 적이 있다. 주차공간이 없어 다른 차들은 빙빙 돌고 있는데 가장 좋은 장소의 장애인 전용주차 공간에 세우는 특권…
[2007-04-06]역사적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2일 체결됐다. 이 협정이 발효되면 한미 간의 통상 규모는 연 현재의 700억 달러 대에서 1,000억 달러 선으로 대폭 늘어나며 양국…
[2007-04-06]LA카운티의 올림픽길 일방통행로 전환 플랜을 저지하기위한 한인업주 대책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다음 주 준비모임을 갖고 항의서한 발송부터 법적대응까지 방안을 토의할 것으로 알려…
[2007-04-06]지난 120년간 남가주 발전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집안은 어디일까. 많은 사가들은 망설이지 않고 챈들러 가를 꼽는다. LA 타임스의 발행인이자 챈들러 가의 시조인 해리 챈들러는 …
[2007-04-05]나이를 먹는다는 의미는 자기 것을 하나씩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 것인 것 같다. 처음 우리가 세상에 태어날 때, 마치 세상 모든 것을 움켜쥘 것처럼 주먹을 꽉 쥐고 태어난다. 그리…
[2007-04-05]멧비둘기 밤꿀 냄새 진동하는 숲 쪽으로 날아간다 두 갈퀴발 왕개구리 꽉 움켜잡고 날개 펄럭펄럭 가라앉다 솟구치다 안간힘 써 날아간다 감자밭머리 먼지 풀썩대며 괭이질하던 사내…
[2007-04-05]한국과 미국이 FTA 협상의사를 미 상·하원에 통보하고 14개월간의 국내여론 수렴기간을 거쳐 2006년 6월5일 첫 협상을 시작한 후 8개월만인 지난 2일 드디어 협상이 타결됐다…
[2007-04-05]21세기 지구촌의 최대 화두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를 꼽는데 반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온난화 현상 인정도, 대책 마련도 미적거려온 미국에서 조차 관심이 …
[2007-04-05]LA는 한인들 살기에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 공립학교의 질이 낮아서 자녀들 교육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다. 자녀가 초등학생일 때까지는 3가 초등학교가 ‘구원…
[2007-04-04]건강에 관련된 책이나 기사를 읽을 때 가끔 당혹스런 것은 일반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거나 끌고 있는 건강론의 선구자들이 평균수명도 채우지 못한 채 죽은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2007-04-04]뉴욕에서 가장 큰 교회의 한 목사가 30대와 50대 여성 두 명과 번갈아 간음한 것을 스스로 고백하였다. 본인이 그 교회를 그만두고 뉴욕을 떠난다고 한다. 그러면 그 목사 문제는…
[2007-04-04]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데이빗 이그나시우스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미국과 이란간 무력충돌 이후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뉴욕 일원의 개솔린 가격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현재 뉴욕시 개솔린 평균가격…

버지니아 주 의회에서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 설립을 허용하는 법안(SB 756)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이어 지난 4일 하원에서도 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일 미국과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반미 성향의 최고 지도자를 제거한 이란의 차기 리더십에 개입하겠다는 의중을 노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