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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한국학교 개강
뉴욕·뉴저지 일원의 주말 한국학교가 8일 일제히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특히 이번 가을학기부터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이석)이 실시하는 역사교육 연구 시범학교…
[2012-09-10]펌프업/ 세인트 메리 고교 10학년 이본덕 군
“환자들과 함께 울고, 또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떨려요.” 롱아일랜드 맨하셋 세인트 메리 고등학교 10학년에 재학 중인 이본덕(사진·15·영어명 라이언) 군은 다음 달부…
[2012-09-10]뉴욕주 교육국, 필드 테스트 확대
뉴욕주 교육국이 현장에서 실험적으로 실시하는 시험인 ‘필드테스트(Field Test)’가 올해부터 크게 확대 시행된다. 필드테스트는 이듬해 출제할 표준시험 문제를 준비하는…
[2012-09-08]셀폰 교내반입 두 번 걸리면 정학
올 봄 스마트폰을 이용한 시험부정행위 파문을 겪었던 스타이브센트 고교가 가을학기 개학과 더불어 휴대전화 교내 반입 및 소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6월 사임한 스탠리…
[2012-09-08]‘펠 그랜트’ 수혜자 늘었는데 액수는 줄어
저소득층 학생에 연방정부가 무상 지원하는 펠 그랜트 수혜자는 늘어난 반면 한 해 지급 총액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교육부가 7일 발표한 예비 집계에서 올해 …
[2012-09-08]“한국어 교사 구해줘요”
뉴저지 릿지필드 학군이 9월 학기부터 한국어반을 확대하면서 한국어 교사추가 채용이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학군측은 이에 따라 지난 6일 릿지필드 고등학교 한국어반 운영기금 …
[2012-09-08]LI 루즈벨트 고교 교복착용 의무화
롱아일랜드 지역 고등학교로는 처음으로 루즈벨트 고등학교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교복 착용을 의무화하며 학생들의 복장 규정을 통일했다. 지난 20년간 학군내 초·중학교 학생에 …
[2012-09-08]올 대졸자 초봉 44,259달러
올해 대졸자 초봉 수준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산학협회(NACE)는 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2년도 대졸자들의 초봉은 평균 4만4,259달러를 기록해 …
[2012-09-07]영재 프로그램 입학시험 변경
2012~13학년도부터 뉴욕시 공립학교 영재 프로그램(G&T) 입학시험이 일부 변경돼 고액 과외 열풍 조짐을 보였던 영재 프로그램 입학 경쟁 열기가 수그러들지 주목된다. …
[2012-09-07]학교 행사일정 문자로 받아본다
뉴욕시 공립학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앞으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자녀가 재학하는 학교의 행사 일정과 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데니스…
[2012-09-07]소외계층 중학생 방과후 프로 ‘STEM’ SUNY 296…
뉴욕주립대학(SUNY)이 소외계층 중학생들의 이공계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SUNY는 국립과학재단(NSF)으로부터 지원받은 296만 달러의 기금을 저소득층 …
[2012-09-07]콜로라도 주립대, 유다시티 학점 이전 첫 허용
최근 명문대학을 중심으로 동참 행렬이 줄을 있고 있는 무료 온라인 강좌 프로그램의 이수 학점을 인정해주기로 한 첫 정규대학이 나왔다. 콜로라도 주립대학 글로벌 캠퍼스는 온라…
[2012-09-07]LIU 스타인버그 총장 퇴임
27년간 롱아일랜드대학(LIU)을 이끌어 온 데이빗 스타인버그 총장이 2012~13학년도를 마지막으로 총장직에서 물러난다. 올해 나이 75세로 1985년 4월1일부터 LIU…
[2012-09-07]LI한국학교 등록생 모집
퀸즈 리틀넥 소재 롱아일랜드 한국학교가 가을학기 등록생을 모집한다. 비영리법인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는 3세 이상부터 일반 성인이 대상이며 한국어는 물론 역사와 문화 및 다양한 …
[2012-09-07]공립교 일제히 개학
뉴욕시내 공립학교가 6일 일제히 개학을 했다. 이날 긴 여름방학을 마친 한인 및 다인종 초등학생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플러싱 P.S 107로 등교하고 있다.
[2012-09-07]올해 학생 1인당 교육예산 뉴저지 삭감. 뉴욕은 늘려
뉴저지가 올해 학생 일인당 교육예산 지출 규모를 줄인 반면 뉴욕은 장기불황에 따른 쪼들리는 재정상황에서도 예산을 늘려 대조를 보이고 있다. 예산정책우선센터(CBPP)가 5…
[2012-09-06]이민자 출신 고교생 졸업률 높다
뉴욕시 공립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이민자 출신 학생들의 정시 졸업률이 미국 출생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출신 국가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뉴욕시 독립예…
[2012-09-06]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 아스펜어워드 최종결승 올라
브루클린의 킹스보로 커뮤니티 칼리지가 2013년도 아스펜 프라이즈 최종 결승 후보에 선정됐다. 연방교육부와 손잡은 아스펜 인스티튜트가 5일 발표한 최종 후보 명단에는 전국…
[2012-09-06]뉴욕시에 23개 ‘전국최다’
입학시험으로 우수 신입생을 선발하는 명성 높은 공립 고등학교가 전국에서 뉴욕시에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린스턴대학이 다음 달 공식 발표를 앞두고 이번 …
[2012-09-05]오전 9시45분에 점심을?
한인이 다수 재학하는 퀸즈 25학군의 IS 25 중학교 재학생들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점심식사를 빠르면 오전 9시45분부터 시작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학교는 최근 각 가…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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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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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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