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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알차게…
6월 하순경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역 학원 및 교회에서 일제히 여름캠프 학생 모집을 시작했다. 2달반의 긴 기간을 자녀들이 알차게 보내게 하려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
[2007-05-31]밝은 인상에 환한 미소가 매력적
버지니아텍 심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임지아(19) 양은 “조승희 총기 참사와 관련 한인 학생들이 이제는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는 것을 한인사회에 알리고,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
[2007-05-31]수퍼모델 꿈꾸는 팔방미인
갸름한 얼굴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신혜진(18) 양은 “지금은 날씬한 편이지만 예전에는 통통하고 털털한 성격 때문에 ‘쉬렉’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세계적…
[2007-05-31]2일 불체자 사면촉구 집회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사면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2일 DC 연방의회 의사당 서쪽 잔디밭에서 개최된다.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의 신근교 회장은 2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인회는…
[2007-05-31]“워싱턴 한인의 美알릴께요”
2007 미스코리아 워싱턴 선발대회에 출전한 7명의 미녀들(참가번호 1번부터 최희수, 장혜미, 유여진, 신혜진, 강주연, 임지아, 김나영 양)이 29일 예비소집에서 포즈를 취하고…
[2007-05-30]이민 수수료 큰 폭 오른다
최근 전문직 취업비자(H-1B)의 신청 수수료를 무려 6배나 인상하는 법안이 연방상원을 통과한 가운데 7월말부터는 이민 관련 수수료가 큰폭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영주권 신…
[2007-05-30]워싱턴노인회 연합회 결성
워싱턴지역 한인노인회 단체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단체가 탄생됐다. 메릴랜드한인노인연합회와 북버지니아한인노인회는 지난 25일 삼우정에서 ‘워싱턴 한인노인회연합회’를 결성하고 메릴랜…
[2007-05-30]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
타우슨 지역에 무료 무선 인터넷 접속 서비스가 29일부터 시작됐다. 볼티모어카운티 정부가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타우슨의 5개 카운티청사 인근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짐 스…
[2007-05-30]MD 첫 흑인연방의원 미첼 별세
메릴랜드주 첫 흑인 연방하원의원이자 볼티모어 민권운동의 거인인 패런 미첼 전의원(사진)이 28일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수차례의 뇌졸중으로 요양원에 입원했던 미첼 전 의원은 …
[2007-05-30]미주체전 선수단 확정
메릴랜드테니스협회(회장 길인태)는 오는 6월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 참가할 9명의 대표선수단을 확정했다. 테니스협회는 지난해 선발대회와 우수 선수 자체 선발을 통해…
[2007-05-30]유치원 종일 수업 전 지역 확대
올 가을부터 메릴랜드 전 지역의 유치원(kindergarten)에서 종일 수업이 실시된다. 지난 2002년 주 교육청 조례로 시작된 유치원생들의 종일수업은 주 24개 교육구에서…
[2007-05-30]애완견 잘못 관리 체포되는 한인 많아
애완견 관리를 잘못하다가 동물 학대 등의 혐의로 체포되는 한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알렉산드리아 거주 이 모씨는 5건의…
[2007-05-29]’장수 가요무대’ 열기 후끈
’장수 가요무대’에서 김영숙(77) 할머니가 대상을 차지했다. 워싱턴가요동우회(회장 안해숙)는 27일 실버스프링의 유니버시티 가든에서 장수 가요무대를 마련, 한인 노인들에게 즐…
[2007-05-29]범죄가 상점 탓?
볼티모어 시내의 주거지역에 상점의 재개업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메리 팻 클락 시의원은 주거지역에 문닫은 점포 공간을 다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상정했다. 클락…
[2007-05-29]주차위반티켓 전자식 발부
볼티모어시 교통국 소속 주차단속반이 첨단장비를 구비함으로 갈수록 단속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간편해지고 있다. 지난 3월 상습주차위반과 도난 차량 실시간 확인가능 시스템을 도입한 …
[2007-05-29]가정 폭력 대처 집중 활동’
메릴랜드한인여성회(회장 이정숙)가 신임 임원진을 젊은 층으로 구성, 여성들을 위한 사업을 강화한다. 27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이…
[2007-05-29]기존주택 거래 2000년 이래 최저
볼티모어지역 주택가격이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부동산 리스팅 정보회사인 MRIS에 따르면 지난 4월 이 지역 주택매매가…
[2007-05-28]볼티모어에 라크로스 ‘광풍’
볼티모어가 대학 라크로스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볼티모어에서 열리고 있는 ‘락스페스트 2007’에는 유례없는 관중들이 몰려 대회 주최측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 대회…
[2007-05-28]딕슨 시장, 선거모금액 100만 달러 넘어서
올 볼티모어시장 선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쉴라 딕슨 시장(사진)의 선거자금 모금액이 가장 먼저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딕슨 선거운동본부의 마르타 맥키나 본부장은…
[2007-05-28]블랙 가스펠 진수 펼쳐
영혼을 적시는 블랙 가스펠이 기독 청소년의 믿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치원 목사)가 주최한 ‘차세대를 위한 청소년 찬양 콘서트’에는 200여 …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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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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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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