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내 교차로 등에서 노숙자들의 구걸 행위가 늘어나면서 관계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페어팩스 카운티는 지난달 30일 발표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교차로 인근 …
[2017-12-03]블루투스, 이른바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이용한 개인정보 도용 사기사건이 워싱턴 일원에서 발생해 수사기관이 조사에 착수했다.DC 경찰국의 과학수사대에 따르면 최근 워싱턴 일원…
[2017-12-01]메릴랜드주 포트미드(Ft. Mead)에 위치한 국가안보국(NSA)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해킹사건으로 미국은 물론 국방기밀을 공유한 동맹국들까지 불안에 떨고 있다.뉴욕타임스는 지…
[2017-12-01]아마존, 페이스북에 이어 세계최대 인터넷기업 구글도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에 대형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 워싱턴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구글사는 애쉬번과 리스버그 지역 두 곳에 데이…
[2017-12-01]타이슨스 코너 샤핑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다음날인 25일 2만9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친 4인조 여성 절도범들이 체포됐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타이슨스코너 샤핑몰 내 블루…
[2017-11-30]버지니아 알링턴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DCA)이 내년부터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간다.‘여행 프로젝트(Project Journey)’로 불리는 이 공…
[2017-11-30]부인을 여의고 홀로 살던 노인을 돌보던 가정부가, 자신의 남편과 공모해 수년간 노인의 재산 120만달러를 빼돌렸다가 경찰에게 덜미를 잡혔다.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거주하는 구스타바…
[2017-11-30]워싱턴 일원의 소득이 높은 지역과 대학가 일대가 높은 음주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제전문지 ‘24/7 Wall St’ 가 2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서 음주율이…
[2017-11-30]워싱턴 지역이 LP 레코드 녹음 및 생산의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재 대표적인 LP 레코드 전문회사들이 워싱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11-29]메릴랜드와 버지니아주가 ‘기부 잘 하는 주(州)’로 전국에서 각각 2위와 7위로 선정됐다. 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워크 분석기관인 월릿허브가 2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2017-11-29]북버지니아 지역이 주내 가장 건강한 지역(Healthiest Region)으로 선정됐음에도 불구, 소득 격차에 따라 거주민들의 기대수명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버지니아 커먼웰…
[2017-11-29]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이 지역 주택가를 돌며 블라인드 설치 사기를 벌이는 남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발생한 사건 경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폐업한 ‘이코노미 …
[2017-11-28]국립공원국의 입장료 대폭 인상계획이 약 1개월 늦춰졌다.지난 10월 발표된 입장료 인상안은 셰넌도어, 그랜드 캐년, 옐로스톤 등 전국 17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
[2017-11-28]워싱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국과 쉐리프, 연방수사국 등이 지난 7년간 350정 이상의 총기를 도난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DC의 메트로폴리탄 경찰국…
[2017-11-28]올해 가을이 가기 전 워싱턴DC 인근에서 놓치기 아까운 곳과 행사는 무엇이 있을까? 지역언론 WTOP가 최근 선정한 곳들은 다음과 같다. ▲ 그래벌리 포인트 피크닉 조지 워싱…
[2017-11-26]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다수가 기생충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돼 사망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노스포트 버지니아 메디컬 센터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 거주하…
[2017-11-26]추수감사절 다음날 새벽, 혼자 살던 노인이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디스트릭 하이츠 지역 윌번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에서 24일 새벽 3시경 화재…
[2017-11-26]DC 시정부가 관광업계의 큰손 중국인들을 잡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통계에 따르면 DC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연간 30만 명에 달한다. 시정부는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
[2017-11-26]버지니아지역 495번 고속도로에 유료도로(Toll lanes)가 설치된지 5년이 됐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유료도로를 설치해 관리 중인‘트랜스어반’사의 최근 발…
[2017-11-26]대형 사이버 보안업체 테너블(Tenable)사가 본사를 메릴랜드 콜럼비아 다운타운으로 이전하게 된다.현재 콜럼비아 게이트웨이 드라이브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재개발이 추진 중인 …
[2017-11-24]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