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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스프링필드고 학부모 ‘뿔났다’
한인밀집 지역에 인근한 웨스트 스프링필드 고교가 곰팡이 등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교실 환경(사진)을 묵인하고 수업을 감행해 학부모들에게 지탄받고 있다. ABC 7의 18일자 보도에…
[2017-09-20]주택 리모델링 박람회 연다
워싱턴 지역 최대 주택 리모델링 박람회 ‘캐피털 홈 쇼’가 오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버지니아 챈틸리 소재 덜레스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유명 디자인 생활용…
[2017-09-20]주민 행복지수‘MD 11위·VA 12위’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의 행복지수가 전국에서 11, 12위를 기록했다. ‘월렛허브’ (WalletHub)가 전국 50개주의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총점 …
[2017-09-20]VA차량국“비용 인상”
버지니아주 차량국(DMV)의 예산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주민들이 지불하는 각종 비용들이 인상될 조짐이다. 리치몬드 타임스 디스패치 18일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 DMV의 예산적…
[2017-09-20]‘남부연합’상징물 교체 바람 거세
버지니아 주 샬롯츠빌에서 발생한 폭력사태로 전국의 남부연합 상징물들이 철거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의 랜드마크와 학교에서도 백인우월주의에 대한 ‘역사 바로 평가하기’ …
[2017-09-20]노스롭 그루만 오르비탈 ATX 78억달러에 인수
버지니아 폴스 처치에 본사를 둔 노스롭 그루먼 사가 항공우주 방위산업체인 ‘오르비탈 ATK’를 78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노스롭 그루먼사는 연간 무기 판매액이…
[2017-09-19]매나사스에 대형 데이터센터 건설
정보관리 회사 ‘아이언마운틴’이 버지니아 매나사스 인근 헤이마켓에 3억5000만 달러를 투입해 건설하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 1공기 준공식이 15일 열렸다.지역언론인 ‘인…
[2017-09-19]오늘 VA 주지사 후보자 토론회
올 11월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랠프 노샴 후보(현 버지니아 부지사)와 공화당의 에드 길레스피 후보(전 공화당 전국의장)간의 토론회가 오는 19일 TV방송인 N…
[2017-09-19]경찰 함정 단속에 중학교 교사 걸려
캐롤 카운티의 30대 중학교 교사가 미성년자를 인터넷으로 꼬셔 성관계를 가지려 한 혐의로 경찰의 함정 단속에 걸렸다.지역 경찰에 따르면 웨스트민스트 웨스트 중학교 교사인 케네스 …
[2017-09-15]페어팩스 등 북 VA, 아마존 제2사옥 유치전 가세
아마존 2사옥 참여 의향서 접수 마감일이 내달 19일로 예정된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지역 카운티들도 대거 제2사옥 유치전에 뛰어들었다.보스톤 헤럴드는 14일 아마존 2…
[2017-09-15]실종 여교사 주검으로 발견
실종자 가족이 2만5천달러의 현상금까지 걸고 제보를 기다려온 메릴랜드 여교사의 주검이 발견됐다. 이와함께 공중파 언론들에 대대적으로 중계된 기자회견에서 가족들과 손을 움켜잡고 …
[2017-09-15]집 값은 오르고 매매량은 줄고
지난 8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우 집 값은 오르고 매매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매매 정보 매거진인 리얼에스테이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의…
[2017-09-15]VA서 차값 제일 싼 곳은 애쉬번
버니지아에서 자동차를 제일 싸게 사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애쉬번이 버지니아에서 차량 구입에 가장 유리한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지역언론은 11일 인터넷 자동차 매거진 오토리스트 닷…
[2017-09-14]MD, 가장 행복한 주‘전국 11위’
전국에서 주민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주는 어디일까?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웍 분석기관인 월릿 허브가 최근 발표한 각 주별 행복순위에서 미네소타가 가장 행복한 주로 꼽힌 가운데…
[2017-09-14]“단순한 수산시장 넘어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워싱턴 DC 도심에 위치한 관관명소 ‘피시마켓’의 역사적인 재개발에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워터프론트 재개발 공사인 ‘와프 프로젝트’ 완공이 내달 13일로 다가오면서, 새…
[2017-09-14]아마존 제2사옥 유치 경쟁 뛰어들어
시애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제2사옥(HQ2)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발표하면서 워싱턴 등 주요 도시들이 잇달아 ‘사옥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2017-09-13]페어팩스, 지난해 내국인 관광수입 30억불 넘어
버지니아 카운티가 지난해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로부터 거둬들인 관광 수입이 30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인 페어팩스타임즈닷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한해동안 내…
[2017-09-13]페어팩스, 음주운전 불시단속 강화‘주의’
페어팩스 카운티가 올들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도로검문을 강화하고 있어 한인밀집거주 지역들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WTOP, PATCH 등 지역언론은 11일 페어팩스 카운티 …
[2017-09-13]음주운전자의 족쇄 시동잠금장치 ‘효과 있네’
버지니아 주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운전자에게 시행하고 있는 시동잠금장치(ignition interlocking) 설치 정책이 음주운전 적발건수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
[2017-09-13]‘2만5천불’달러 포상한다
메릴랜드 올니 지역에서 실종된 고교 여교사를 찾기 위해 가족들이 2만5천달러의 포상금을 내걸었다.로라 월렌은 지난 9월4일 오전 8시30분 경 올니 지역 자택에서 출근한 후 실종…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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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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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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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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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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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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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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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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