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멕시칸 고교중퇴율 28%
미국 전체 이민자의 1/4을 차지하는 멕시코 출신 10대 청소년들의 고교 중퇴율이 크게 높아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워싱턴대학(UW)은 90년 인구조사를…
[2002-02-05]아이만 비리조사 착수
주정부 당국은 거액의 캠페인 기부금을 착복한 사실을 인정한 주민발의안 전문가 팀 아이만에 대한 일단계 조사작업에 착수했다. 각종 세금감면 발의안을 주도해 주민들로부터 영웅대…
[2002-02-05]노인들 녹내장 정기검진 ‘필수’
녹내장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 눈 검사비가 올해부터 메디케어로 커버되고 있다. 연방 보건국 산하의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C)는 녹내장(Glaucoma…
[2002-02-05]갈매기 퇴치작업 골몰
스노호미시 카운티 당국이 에버렛 법원 건물의 골칫거리로 등장한 갈매기 퇴치작업에 나섰다. 법원건물 옥상에 서식하는 수백 마리의 비둘기와 갈매기 떼로 인해 법원 직원들은 창문…
[2002-02-05]견인차로 교통체증 개선?
시애틀 지역 교통난해결에 주력하겠다고 공약한 그렉 니클스 신임시장은 약속대로 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견인순찰업무를 시작했다. 시 당국은 지난 4일 웨스트 시애틀과 몬…
[2002-02-05]동계 올림픽 관람 편의제공
솔트레익 시티에서 열리는 동계 올림픽대회 기간 중 재미 한인 동계 올림픽 후원회(회장 최세오)가 한인 관람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후원회의 홍천해 부회장은 7~9일 사…
[2002-02-05]“가슴 찡한 세배 받았어요”
“버려진 우리 핏줄들을 데려다 이렇게 밝게 키워준 양부모들에게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특별한 아이들한테 세배를 받고 나니 가슴이 찡하다” 한국 입양아 부모들의 모임…
[2002-02-04]시청·교회 방화범 기소
지난 주말 포트 앤젤레스에서 일어난 시청 및 교회의 연쇄 방화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30대 남자가 검찰에 기소됐다. 경찰은 2일 밤 페어차일드 국제공항 내 페더럴 익스프레스…
[2002-02-04]“내친김에 기증자 5만명 확보”
재생불량 빈혈증을 앓는 한인 린다 라이온즈씨를 위한 첫 번째 골수 기증 캠페인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남편 켄 라이온즈씨는“아내와 비슷한 환자들을 위해 아시안계 기증자를 5만명까지…
[2002-02-04]“발의안으로 돈벌이했다”
지난 수년간 워싱턴주의 각종 세금반란을 주도해온 주민 발의안 전문가 팀 아이만이 기부금 가운데 상당액을 착복한 사실을 시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이만은 발의안 지원자들의 후원…
[2002-02-04]“기도로 질병 고친다”
리치랜드의 한 기도 치유소가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치료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이곳을 찾은 가정주부 데비 모건은 기도의 힘으로 자신의 혈액장애 및 섬유종으로 인…
[2002-02-04]“올핸 마디그라 난동 없다”
마디그라 축제를 앞두고 지난해 폭력사태로 곤욕을 치른 경찰이 파이오니어 스퀘어를 비롯한 시애틀 다운타운 지역에 삼엄한 경계를 펼칠 예정이다. 시애틀 경찰국은 술집과 나이트클럽…
[2002-02-04]‘호랑이와 곶감’인형극 공연
한국의 가면극과 인형극에 매료된 한인 2세가 각색한 한국 전래동화‘호랑이와 곶감’이 시애틀 인형극 무대서 영어로 공연된다. 한인 인턴 정현숙씨의 소개로 한국 전래동화극…
[2002-02-04]문총영사 타코마 시장 방문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는 신임 빌 바스마 타코마 시장을 예방하고 한인 커뮤니티 활동 지원, 군산시와의 자매결연 활성화 등 한국과 타코마와의 경제 및 문화교류 활성화에 관해 의견을…
[2002-02-04]“제설용 자갈 살포 말라”
최근 잦은 눈으로 도로 당국이 빙판 길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해 퓨젯 사운드 일대의 주요도로에 뿌린 자갈에 대해 운전자들의 불평이 늘어나고 있다. 주 교통부(DOT)는 눈을…
[2002-02-04]학력고사에 예능과목 추가
워싱턴주 내 각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워싱턴 학력평가고사(WASL)에 미술·음악 등 예능 과목이 추가될 예정이다. 주 교육감실은 오는 2008-9 학년…
[2002-02-04]99번은‘제퍼슨 데이비스 Hwy’?
오리건주에서 캐나다 접경에 이르는 서북미의 주요 간선도로인 99번 하이웨이가‘제퍼슨 데이비스 하이웨이’인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제퍼슨 데이비스는 남북전쟁 당시 남부…
[2002-02-01]“운항 증편에 최대한 노력”
황인태 신임 아시아나 시애틀 지점장(43)은 상황이 허락하는 한 시애틀 노선 운항회수를 늘여 서북미 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최대한 돕겠다고 다짐했다. 곽창식 지점장 후임으로…
[2002-02-01]“국경트럭 통과 쉬워진다”
미국-캐나다 국경지역의 검색강화로 차량 통과시간이 길어지자 캐나다 정부가 매일 국경을 통과하는 트럭에 대한 검사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캐나다 당국은 정기적으로 …
[2002-02-01]버팔로 스테이크 먹어봤나요?
담백하고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적을 뿐 아니라 철분이 풍부한 버팔로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워싱턴주에 있다. 야카마 인디언부족이 운영하는 토프니시(Toppenish)의 ‘헤리티…
[20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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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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