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85년 에어인디아 폭탄제조범
BC주 항소법원이 지난 1985년 3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어인디아 항공기 공중폭파 사건에서 유일하게 유죄가 확정돼 20년 이상 복역중인 인더지트 싱 리야트의 보석을 허가했다고…
[2008-07-12]가구 에너지 비용 급상승
국내가정의 에너지 비용 지출이 지난 2/4분기에 최고 가처분 소득률을 기록했으며 올해 겨울 가정용 난방비와 전기세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글라스 포터(BMO경제분석가)씨…
[2008-07-12]‘기러기 가족’ 환전-입금 급증
원/달러(루니) 환율이 최근 속락하면서 한국에서 캐나다 달러를 환전해 입금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율이 최근 3일 동안 과거 두 달간 보여준 상승폭을 모두…
[2008-07-12]국외도피사범 A모씨 검거
사기 등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를 받아왔던 A모씨(57세)가 밴쿠버에서 은신해 오다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검거되어 한국으로 송환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장권영 경찰영사는 A모…
[2008-07-12]구직시장 여전히 좋아
전달의 깜짝 증가에 이은 6월 구직 시장은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월별 노동력 현황’에서 6,500여 개의 새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는 전문…
[2008-07-12]정부, 서민 생활권 강화키로
정부는 회사의 파산으로 급여를 받지 못한 노동자를 지원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7일부터 시행했다. 시행에 들어간 봉급생활자보호법(WEPPA) 개정안에 따르면 다니던 회사가 파산…
[2008-07-12]“새로운 캐네디언 록키로 떠나자
전 세계인이 찾는 캐네디언 록키는 사철 언제 찾아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여름철의 록키 여행은 웅장한 산세와 비경 덕에 매년 찾는 발길이 꾸준히 늘면서 미리 예약…
[2008-07-12]고리사채, 파탄 부른다
이자 감당 못해 가게 뺏기고 파산 일쑤 은행돈줄 막히자 한인영세업주들 기웃 연리 16%이상 불법, 소송으로 구제 가능 지난 12년간 맨하탄에서 델리업소를 운영해 왔던 5…
[2008-07-12]할렐루야 2008 복음화대회 개막
할렐루야 2008 대뉴욕 복음화대회가 11일 순복음뉴욕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막을 올렸다. 개신교계 최대 연합집회인 이번 할렐루야 대회는 한국내 최고 인기강사로 꼽히는 부산 …
[2008-07-12]조선족 여성 추방유예 계기 망명 신청 관심 고조
불법 체류자로 체포돼 강제 추방 절차를 밟아 오던 50대 조선족 여성이 망명 신청을 통해 추방유예 판결을 이끌어 낸 뒤 망명 신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본보…
[2008-07-12]로즈 장 관광공사 명예대사 활동 돌입
한국관광공사의 명예대사와 유네스코 홍보대사로 동시에 위촉된 팝페라 가수 로즈 장씨가 11일 조성욱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장과 함께 뉴욕한국문화원, 뉴욕총영사관, 유엔 본부 등을 차…
[2008-07-12]펜주 올브라비트 칼리지 SAT성적 제출의무 폐지
펜실베니아 소재 올브라이트 칼리지가 2009년도 가을학기 입학 지원자부터 SAT와 ACT 시험 성적 제출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대학은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SAT…
[2008-07-12]CUNY 인기 급상승...타주출신 학생도 20% 증가
미 전국 대학의 등록금이 매년 고공 행진을 거듭하면서 저렴한 학비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뉴욕시립대학(CUNY)이 새로운 고등교육 대안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
[2008-07-12]퀸즈일대 성범죄 기승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방학 동안 밖에서 놀다가 범죄의 표적이 되는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실제로 퀸즈에서는 지난 9일 서머…
[2008-07-12]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수속 전면 중단
8월 영주권 문호 발표. 비숙련공 부문도 닫혀 한인 이민 대기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부문에 이어 비숙련공 부문까지 영주권 수속이 전면 중단되는 사…
[2008-07-12]찰스 랭글의원, 기자회견서 보도내용 일축
“어떤 특혜도 없었다” 뉴욕타임스 보도로 호화 아파트 임대 특혜 파문에 휩싸인 찰스 랭글(78) 연방하원의원(뉴욕 15지구)이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임대와 관련해…
[2008-07-12]전문직도 대중교통 몰린다
변호사 김모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베이사이드 주택에서 맨하탄 다운타운까지 롱아일랜드 레일로드(LIRR)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다. 김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집에 두고 LIRR을…
[2008-07-12]2개월 딸 폭행 한인남성 7년형
생후 2개월 된 자신의 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비정한 아버지 윤석만(33)씨에게 적용된 혐의 5개 가운데 3개 혐의가 입증됐다. 퀸즈지법 리차드 버스터 판사는 지난 7일…
[2008-07-12]미주리주 2세 한인남아 살해 백인남성 무기징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 카운티 순회재판소 법정은 10일 한인 남아 아딘 최(2)군을 폭행살해한 랜달 개블러(23)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개블러씨는 이날 법정에 출두하여 2…
[2008-07-12]호남좌도 임실 필봉 풍물굿 강습회
한울 풍물패와 퀸즈한인성당(주임신부 이가별) 터 풍물패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21일부터 8월2일까지 한국민속예술원과 Lee’s 태권도장에서 ‘2008년 호남좌도 임실 필봉 …
[20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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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이번주 100도 폭염 - 3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4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5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6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7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8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9
![[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US아주투어] “미주 최초 중앙 아시아 3… - 10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11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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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3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도 험난한 개별협상 예… - 14
‘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15
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 16
[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17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 18GG 매주 목요일 ‘무료 여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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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20
‘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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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 22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23시애틀, SF 인구 추월 아마존본사 위치 ‘효과’
- 24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 25미국 안보도 산업정책 동원… EU는 1조유로 ‘그린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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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27
‘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 28
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29
캘리포니아주 도시들 최저임금 인상 - 30
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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