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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 예상밑돌아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3월중 소비자물가가 0.3% 오르는데 그쳤다. 연방 노동부는 유가와 식료품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비자물…
[2002-04-18]3월중 산업생산 크게 증가
3월중 산업생산이 크게 증가했다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6일 밝혔다. FRB는 공장, 탄광, 공공설비 등의 산업생산이 3월에 0.7% 증가해 2000년 5월이래 가…
[2002-04-18]3월 주택착공 큰폭감소
3월 주택 착공 건수가 연율로 7.8% 감소한 164만6,000채를 기록해 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연방 상무부가 16일 밝혔다. 이로써 주택 경기는 지난 겨울 다소…
[2002-04-18]LA시, 15만달러 지원거부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최명진)가 추진중인 타운 상징 조형물에 대한 LA시의 15만달러 예산 지원이 거절됐다. 상의 최명진 회장은 "지난 1년여동안 시당국으로부터 타운 …
[2002-04-18]현대자동차 미국공장 ‘시동’
현대 자동차의 첫 미국 공장 설립에 시동이 걸렸다. 현대자동차는 16일 앨러배머주 몽고메리시에서 현대·기아차 그룹 정몽구회장과 돈 시겔먼 앨러배머 주지사, 부품업체 관계자 등…
[2002-04-18]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창업
미 주류 백화점과 유명 의류회사에서 매장 셋업과 전시 디자이너로 활약해 온 한인여성 두 사람이 한인사회에서는 이색 비즈니스인 디스플레이와 머천다이징 전문업체 ‘스윗 스페이스’(S…
[2002-04-18]토다이 베버리센터에 20호집 오픈
한인운영 대형 일식부페 프랜차이즈 토다이(대표 한스 김)사가 베버리힐스의 베버리센터에 20호점을 연다. 남가주 9호점이 되는 베버리센터 토다이는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한…
[2002-04-18]부도수표 방지 웍샵
한인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 지역경제개발부는 23일 오후 7시∼8시 30분까지 부도수표 환원 및 방지 방법에 관한 웍샵을 개최한다. 강사는 LA카운티 검찰청 부도수표…
[2002-04-18]"초등학교 짓게 해달라" 요청
한인타운 윌셔와 윌톤 플레이스 남서쪽 코너(윌셔바베큐 건너편)에 연방 사회보장국 사무소(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Office)가 들어선다. 사회보장…
[2002-04-18]’달리는 콘도 미국대륙 누벼보세 R V
직장인들의 노동시간이 줄어들고 레저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레크리에이션 차량’ 또는 ‘레저용 차량’으로 불리는 RV(Recreational Vehicle)의 수요가…
[2002-04-18]RV 종류 및 가격
종류와 가격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3,000달러짜리 트레일러에서부터 100만달러가 넘는 럭서리 라인까지 수만종의 RV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RVIA가 권하는 모델 몇 가지…
[2002-04-18]초호화 RV 150만달러짜리 ‘움직이는 리츠 칼튼’
세계에서 가장 고급 RV는 어떤것일까. 마라톤 코치(Marathon Coach)사에서 최근 커스텀으로 특별 제작해 플로리다의 한 커플에게 판매한 ‘페더라이트 37호’의 최종 가격…
[2002-04-18]남가주 대형 RV 딜러.
*리버사이드-Fleetwood Enterprises(800-444-4905 www.fleetwoodrv-info.com) *온타리오-Alfa Motorhomes(www.alf…
[2002-04-18]초보자들을 위한 RV 정보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RV를 구입하지 않고 렌트해서 여행을 떠난다. 자신이 진정한 RV족인지를 알고 싶다면 일단 2~3번 RV를 렌트해 여행을 떠나 본 후 RV 구입 여부를 고려하…
[2002-04-18]RV 문의
△RVIA 미국에서 가장 큰 RV협회로 RV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소비자 가이드는 물론 딜러 사이트, 모터홈 쇼, RV 렌트 정보를 담고 있으며 무료 비디오를 …
[2002-04-18]가족화목-정서순화에 큰몫
오렌지카운티의 오렌지시에 거주하는 허인씨(55 산부인과 의사), 도경애씨(53 물리재활과 의사) 부부는 10년 전인 92년에 RV(잼버리 32피트)를 5만달러에 구입했다. …
[2002-04-18]항공기 방사선 노출 지상보다 300배많아
항공기 승무원이나 여행 가이드처럼 자주 비행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일반인보다 높은 방사선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릿 저널은 최근 위크앤…
[2002-04-18]몬태나 데 오로 주립공원(Montana de Oro Sta…
중가주에 주립공원으로 모로베이나 피스모비치는 잘 알려져 있지만 샌루이스 오비스포 인근에 있는 몬태나 데 오로 주립공원을 비교적 베일에 가려진 곳이다. 8,000에이커의 방…
[2002-04-18]잭스멜, 고등어, 보니토 낚시
잭스멜(Jacksmelt)이란 고기는 우선 생김새가 청어와 비슷하다. 그리고 이 고기는 물에 떠서 서식하므로 고등어 잡는 방법과 비슷하다. 잭스멜의 입은 작다. 따라서 잭스멜을 …
[2002-04-18]포르투갈-브라질 폴란드-루마니아 미국-아일랜드
’유럽의 브라질’ 포르투갈과 원조 브라질의 맞대결, 미국과 아일랜드, 폴란드와 루마니아. 한국의 월드컵 D조 라이벌 3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지정 A매치데이인 17일 일제…
[200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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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4/20251104150531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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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피말렸던 뉴욕시장 · 뉴저지주지사 ‘오늘 결판’
미 전국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차기 뉴욕시장과 뉴저지주지사를 뽑기 위한 선택의 날이 밝았다.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가 4일 지역별로 설치돼…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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