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한인재림교회(담임 임세봉목사)가 ‘국가를 위한 특별기도회’와 ‘찬양과 간증’시간을 오는 29일 하오 6시부터 11시까지 다양한 순서로 갖는다. 이번 특별 심야기도회는…
[2001-09-28]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자동차업계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머슬(muscle)카가 자취를 감추게 됐다. 머슬카는 차체에 비해 강력한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카 계열을 말하…
[2001-09-28]▲영화 「범죄 법」(Criminal Law, 정오·채널13)-한 변호사는 자신이 변호하고 있는 의뢰인이 사실은 살인자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게리 올드만, 케빈 베이컨이…
[2001-09-28]▲디즈니의 세계 「벅스 라이프」(A Bug’s Life, 오후7시·채널7)-개미 청년 플릭은 곤충 서커스단을 훈련시켜서 욕심쟁이 메뚜기들로부터 자신의 땅을 지키려 한다. …
[2001-09-28]▲뉴스쇼 「아침 뉴스」(오전7시·채널5)간추린 뉴스와 교통 상황, 오늘의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양 「마사 스튜어트의 리빙」(오전9시·채널2)-요리, 원예,…
[2001-09-28]▲코미디 「친구들」(Friends, 오후6시·채널5)-모니카는 아기를 갖고 싶어한다. 피비는 쌍둥이 동생을 스토킹하는 사람과 친해진다. ▲코미디 「저스트 슈트 미」(Just…
[2001-09-28]▲뉴스쇼 「굿데이 LA」(오전7시·채널11)종합 뉴스와 지역 소식, 교통, 날씨 그 외 많은 정보들을 제공한다. ▲교양 「마사 스튜어트의 리빙」(오전9시·채널2)-요리, …
[2001-09-28]▲뉴스쇼 「굿모닝 아메리카」(오전7시·채널7)간추린 뉴스와 교통 상황, 오늘의 날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양 「마사 스튜어트의 리빙」(오전9시·채널2)-요리…
[2001-09-28]▲뉴스쇼 「굿데이 LA」(오전7시·채널11)종합 뉴스와 지역 소식, 교통, 날씨 그 외 많은 정보들을 제공한다. ▲교양 「마사 스튜어트의 리빙」(오전9시·채널2)-요리, …
[2001-09-28]사계절이 뚜렷한 도시들은 요즘 같으면 코가 쨍하는 느낌이 들만큼 가을 날씨가 상쾌한 느낌이겠지. 이에 비하면 LA의 계절 변화는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영 밋밋하다. …
[2001-09-28]마을 어귀에 있는 몇대 째 대를 물려 내려오는 전통 있는 베이커리에서 뜨거운 애플 파이에 차가운 아이스크림 한 스푼을 얹어 함께 먹는 맛이란. 애플 파이는 물론, 애플 소스 케이…
[2001-09-28]지난 9월11일 테러참사이후 아랍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미국화, 유럽화가 선진화, 세계화와 동의어인 시대에 살고 있다보니 하루에 다섯번씩 메카를 향해 절을 하는 …
[2001-09-28]캘리포니아주에서 여름철에 생산되던 제철 토마토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내년 토마토 철까지의 빈 자리를 이제 수입 토마토나 방울토마토(체리 토마토) 등이 근근히 채우게 될 것이다…
[2001-09-28]보르도 원산의 품종으로 레드와인의 왕위를 차지하고 있는 캬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on)은 앞으로도 계속 그 위치를 지켜 나갈 것이다. 이중에서도 값이 싸면서 괜찮…
[2001-09-28]보르도 원산의 품종으로 레드와인의 왕위를 차지하고 있는 캬버네 소비뇽(Cabernet Sauvigon)은 앞으로도 계속 그 위치를 지켜 나갈 것이다. 이중에서도 값이 싸면서 괜찮…
[2001-09-28]■붉은 살코기 ▲칠리 꼰 까네:가볍게 마시기 좋은 레드와인인 보졸레. 진판델도 어울린다. ▲구운 스테이크: 캬버네 소비뇽이 최고. 쫌 더 싼 가격의 시라(syrah) 와인도…
[2001-09-28]어느덧 10월이 눈앞에 다가왔다. 남가주에 가을은 찾아 왔지만 한국이나 미동부와 같이 가을의 정취를 깊이 느낄 수 있는 단풍 지역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낙엽이 쌓인 숲속의 오솔길…
[2001-09-28]남가주, 특히 LA는 미국에서 개성이 강한 도시 가운데 하나. 영화와 레코딩 산업의 메카인 할리웃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주민 개개인의 특색도 두드러져 동…
[2001-09-28]오션사이드는 LA에서 80마일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샌디에고 가기 전에 나온다. 인구 16만명 미만의 작은 도시인데 이름이 말해주듯 해안가 경치가 일품이다. 기후도 전형적인 해…
[2001-09-28]김원택씨(53)는 1주일이 내내 바쁜 사람이다. 김씨는 대학 시절의 전공인 도서관학(지금은 문헌정보학으로 학과 명이 바뀌었다)을 살려 LA 퍼블릭 라이브러리의 사서로 일하고 있다…
[2001-09-28]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