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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시’청소년 좀 먹는다
한인 김모(26)양은 최근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친구로부터 엑스타시 복용을 권유받았다. 김양은 “단지 춤을 추고 싶어 갔을 뿐인데 친구가 마약을 권해 깜짝 놀라 자리를 박…
[2010-07-06]핫도그 36개 10분에‘꿀꺽’
뉴욕서‘먹기 대회’ 이선경씨 여자부 우승 매년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뉴욕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핫도그 먹기 대회’에서 한인 이선경(42·미국명 소…
[2010-07-06]현대자동차 LA아동병원에 5만달러 지원
현대자동차 미주법인(HMA)이 어린이 난치병 지원 프로그램인 ‘호프 온 휠스’(Hope on Wheels)를 통해 소아암 전문의에게 연구비 5만 달러를 지원했다. HMA는 5일 …
[2010-07-06]라이벌 갱단 총격전 10대 소녀 총맞고 숨져
독립기념일 남가주는 각종 사고로 얼룩졌다.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오후 10시30분께 LA다운타운 인근 1300 블록 사우스 토버맨 스트릿 인근에서 올해 14세의 소녀 데…
[2010-07-06]민주평통 LA·OC 협의회 ‘남북관계 전망’심포지엄
제14기 민주평통 LA지역협의회와 OC샌디에고 협의회가 공동으로 천안함 사태 이후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주변 정세를 짚어보는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국제정치학회의 후원으로…
[2010-07-06]잭팟 4번 ‘신의 손’
평생 한번 맞아보기도 힘든 복권을 무려 4번이나 맞은 여성이 화제다. ‘월드 로또 뉴스는 텍사스주 비샵 출신으로 현재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을 ‘세계 최고 행운의 …
[2010-07-06]한인 과학자 한 자리 모인다
8월 시애틀서 ‘한미학술대회 2010’ 개최 1,500명에 정보교환·교류 등 협력 모색 LA와 뉴욕 등 미 전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 과학자 1,500여명이 8월 시애틀…
[2010-07-06]영내 성폭행 급증 미 해군‘골머리’
해군이 영내 성폭행 사건 증가로 골치를 앓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07년 418건에서 작년에는 558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해병대에서는 같은 기간에 213건에서 331…
[2010-07-06]충남대 동문회 야유회
충남대학교 동문회는 최근 UC리버사이드에 연수온 재학생 환영 야유회를 말리브 크릭 주립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가족과 3명의 재학생들, 인솔자인 홍기민 교수등 30…
[2010-07-06]TV·게임 많이 하면 집중력 저하
“하루 2시간 이하 제한” 미 소아과학회 권고 TV 시청과 비디오 게임을 과도하게 하는 학생은 학교에서 주의력 집중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
[2010-07-06]비타민E 먹으면 노인성 치매 예방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E가 노인성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프란세스카 망기알라쉐 박사는 80세 이상 노인 …
[2010-07-06]뉴욕 케네디 국제공항 “폭탄 설치” 허위 전화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4일 저녁 터미널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익명의 전화로 인해 이용객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날 익명의 여성이 공항으…
[2010-07-06]불법 불꽃놀이 화약 적발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불꽃놀이 화약을 차량에 가득 실어 나르던 히스패닉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에 따르면 5일 한인타운 웨스턴 선상 코리아타…
[2010-07-06]남미축구의 최후?
남미 축구의 마지막 자존심 우루과이와 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우루과이와 네덜란드는 오늘 오전 11시3…
[2010-07-06]“담배 도매가 너무 올라 힘들어”
담배 도매가격이 계속 인상되면서 마켓·리커 등 담배가 주 품목인 한인 업주들은 물론 한인 담배 도매상들까지 울상을 짓고 있다. 도매가격이 올라도 이에 대한 소매가격 책정이 쉽지 …
[2010-07-06]LA 사업체매매 감소
지난 상반기 LA카운티 사업체 매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월별 비교 때 6월 들어 LA카운티 사업체 매매가 증가세로 돌아서 다소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
[2010-07-06]내 다리가 왜 이러지? ‘잠 못드는 밤’
“서 있거나 누워 있을 때 다리에 개미나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 따끔따끔 쑤시는 듯한 느낌, 경련이나 쥐가 나는 느낌, 당기거나 죄는 듯한 느낌이 나기도 하며, 근질근질하거나…
[2010-07-06]생활 한방 - 여름 보약
어느 새 한 해의 반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철인 7월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쪽에는 여름이 오다 말았나 봅니다. 몇 주째 최저기온이 60도…
[2010-07-06]“폭염 맞서지 마세요”
화씨 100도 대에 육박하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뉴욕시가 5일부터 8일까지 ‘쿨링 센터’를 오픈, 폭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5일 현재 퀸즈 한인 밀집지역에 오픈한…
[2010-07-06]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링컨센터 야외공연
올해 ‘애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한인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조희은)이 5일 링컨센터 야외무대에서 공연했다. 오페라 가수들과 록 밴드 등 뉴욕지역 아티스트…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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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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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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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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