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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미국법인인 농심아메리카는 오는 6일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의 공장신축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농심아메리카는 이번에 착공하는 공장은 26만8천 평방피트 규모로 내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 지역에서 인력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심아메리카의 에드워드 신 대표는 “이번 기공식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장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농심에 역사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아메리카는 이번에 착공하는 공장은 26만8천 평방피트 규모로 내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 지역에서 인력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심아메리카의 에드워드 신 대표는 “이번 기공식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장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농심에 역사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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