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시카고 ‘IT&ME SHOW’ 참가
한국관광공사 시카고지사(지사장 조덕현)는 한국관광공사가 25일부터 27일까지 다운타운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컨벤션 전시회 IT&ME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최대 컨벤션 전시회로 알려진 이번 IT&ME SHOW 에 참가하는 관광공사는 ‘KOREA, SPARKLING’ 이라는 한국관광브랜드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한국내에서 국제회의 전문도시로 지정된 서울, 부산, 제주 등의 장점을 설명하기 위해 관광공사와 유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컨벤션 센터 관계자와 여행사 등 컨벤션 업계 인사 20여명이 참석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2006년 185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며 세계 16위, 아시아 3위를 기록한 한국은 서울, 부산, 제주가 아시아 10위권의 국제회의 도시로 성장했다. 조덕현 지사장은 “최근 국제회의 전문도시로 지정된 광주를 포함하여 서울, 부산, 제주, 대구 등 주요 도시에 컨벤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마케팅 활동만 잘 이루어진다면 한국의 국제회의 산업은 한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비슷한 세계 10위권에 진입할 것이다” 고 이번 쇼 참가를 준비하는 자세를 설명했다.
한편 2007 IT&ME SHOW 에는 관광공사를 비롯하여, 컨벤션기관 및 업체인 서울컨벤션뷰로, 부산시컨벤션뷰로, BEXCO, 제주시 컨벤션뷰로, ICC Jeju 와 여행업체 프라자21, US 여행사, RYE TOUR 그리고 롯데호텔이 참여한다. 전시관 참여를 원하는 여행업체에 대해 관광공사는 전시관 출입증을 발급할 예정이다.(문의: 312-981-1717) <정규섭 기자>
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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