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 방문 가을 단풍관광’ 1차 설명회 개최
본보·국제관광여행사·한울종합복지관 공동 주최
시카고 한국일보, 국제관광여행사, 한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최하는 ‘모국 방문 가을 단풍관광’에 대한 1차 설명회가 지난 20일 시카고 소재 한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많은 한인들이 참석 관심을 보인 설명회를 통해 국제관광여행사 강성영 대표는 “이번 ‘모국 방문 가을 단풍관광’은 10월8~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단풍관광과 함께 다양하고 추억에 남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최적의 여행 일정을 선보인다” 고 밝혔다. 임진각부터 제주도까지 짜임새 있는 일정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를 둘러보게 될 이번 관광에는 기존의 획일화된 관광일정과는 차별화를 두고 신선하고 새로운 명소 발굴을 통해 역사탐방, 고국 명산 즐기기, 이색 체험 이벤트, 단풍 100배 즐기기, 현장답사 등 여행에 참여하는 관광객 모두가 VIP 대접을 받게 된다. 이번 모국 방문단 일정에는 부산시 관계자와의 모임과 만찬, 경북 방문의 해 홍보 관계자들과 한국내 관공서의 환영만찬과 함께 대구, 인천 등지의 복지기관들과의 모임도 계획돼 있어 단순한 관광차원을 넘어 한국과 시카고의 교류를 확대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진각 통일전망대, 서울, 수원, 용인, 오대산, 정선, 문경, 경주, 부산, 제주 등을 방문하게 될 이번 관광은 10월8일 집결해 10월18일 시카고에 도착하며 한국 왕복 항공료, 최고급 호텔 숙박비, 전문가이드, 차량, 입장료 등이 모두 포함된 1인당 경비는 2,000달러이다.(문의: 한국일보 사업국 847-626-0388, 국제관광여행사 773-338-2710, 한울종합복지관 773-478-8851/847-439-5195) <정규섭 기자>
사진: 국제관광여행사 강성영 대표(우측 두번째)가 모국방문 설명회 참석자들의 문의사항에 답해주고 있다.
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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