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사은 대잔치
시카고 한국일보가 ‘이튿날 신문을 전날 저녁 집에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자체 직배망을 구축, 배달 혁명을 이룬 것 등을 기념하기 위해 11월13일부터 대대적인 구독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지난 9월부터 스코키, 글렌뷰, 몰튼 그로브, 노스브룩 등 서버브 한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본보가 자체 직배를 실시하자 그간 길거리 가판대 등에서 한국일보를 구입해서 읽던 독자들이 대거 가정배달을 요구, 직배 부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종전 시카고 트리뷴을 이용한 배달과는 달리 본보 소속 직배원들이 ‘이튿날 신문을 전날 저녁 집으로 배달하는’ 직배는 대상 지역에 충분한 구독자가 확보되어야지만 가능한 것으로 이는 한국일보이기 때문에 해낼 수 있었다고 저희는 자부합니다.
이에 따라 직배를 기념하는 것은 물론 직배를 가능케 해주신 한국일보 독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신규 및 연장 구독자들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드리는 구독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1~10년까지 새롭게 구독을 신청하거나 기존 독자중 구독 기간을 연장하는 분들에게는 고급 휘슬러 냄비세트에서 키스 믹서기에 이르는 다양하고 푸짐한 사은품을 드립니다. 사은잔치에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림과 동시에 본보는 앞으로도 더 나은 지면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사은잔치 상품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캠페인 시작: 11월13일부터
■대상: 신규 구독자 및 구독기간 연장 독자(선납자에 한함)
■문의: 본보 총무국(847-626-0388)
■구독 기간에 따른 사은품
-10년 구독(구독료 $2,000): 휘슬러 냄비세트(full), 비데
-5년 구독(구독료 $1,000): 휘슬러 냄비세트(2.5리터), 발맛사지기
-3년 구독(구독료 $600): 산요 밥솥, 리홈 압력밥솥
-2년 구독(구독료 $400): 열가마 온풍기, 커피메이커
-1년 구독(구독료 $200): 키스 믹서기, 황토비누, 훌라후프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