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 총 16군데 수거시설 이용 당부
시카고시가 링컨팍 등 시카고시 북부지역을 커버하는 재활용품 수거시설(리사이클링 센터)을 새롭게 오픈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카고시 공중위생국은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재활용품 수거지역은 시에서 오픈한 16번재 재활용품 수거시설로 2430 N. 캐넌 드라이브의 노트배어트 자연사 박물관 주차장 구역에 위치해 있다. 공중위생국 마이클 피카디 국장은“시카고시내 거주자들은 누구나 재활용 물품들을 가져올 수 있다. 환경보호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활용품 수거센터는 오전 9시부터 일몰시기인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종이, 플라스틱, 유리, 금속 캔 등이 수거 대상이며 낙엽, 나뭇가지 등 야드 웨이스트(Yard Waste)는 받지 않는다.
한편 시카고 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리사이클링센터는 ▲North Park Village 5801 N. Pulaski Rd.에 위치해 있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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