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일일사진교실 예약 이어져
12월3일 시카고 구세군교회
오는 12월3일 오후 6시(청소년), 7시(성인) 시카고 소재 구세군 메이훼어 커뮤니티 교회(5040 N. Pulaski Rd.)에서 개최되는 본보 주최 ‘사진기자와 함께하는 일일 사진교실’에 한인들의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하는 시대에 흐름에 발맞춰 사진에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 디지털 사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마이에미 헤럴드를 시작으로 AP통신에서 15년간 사진기자로 근무하고 있는 허남영 기자와 25년간 시카고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시카고 트리뷴지 호세 오소리오 기자가 강의를 맡았다. AP통신 허남영 기자는 “관광사진과는 틀린 현실에 가까운 사진을 찍는 방법을 비롯한 조명 조건이 좋지 않은 곳에서 플래시 없이 사진을 찍는 방법까지 사진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카메라의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며 시카고 한인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일일 사진교실은 성인·청소년(중학생 이상) 각각 20~25명씩 무료로 개최되며 참가자는 당일 종류에 관계없이 각자 디지털 카메라 지참해야 한다.(문의 및 예약 본보 총무국847-626-0388, 일일 사진교실 담당자 847-626-0576) <임명환 기자>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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