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브라더스 미주 순회공연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
‘노바디’ ‘텔미’등 영어버전 선봬…27일엔 포틀랜드서
한국 인기 여성그룹 ‘원더걸스’(사진)가 이달 말 타코마와 포틀랜드 등 서북미 지역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가 히트곡인 ‘노바디’와 ‘텔미’의 영어버전을 담은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와 함께 현지 공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 최고의 인기남성 아이돌 그룹인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국 음악계에서 오프닝 무대는 해당 가수가 차세대 스타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통한다. 원더걸스는 10대들의 우상으로 평가 받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조나스의 팬들에 접속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원더걸스’의 첫 미주 투어는 27일 오후 7시 포틀랜드의 로즈 가든에서 시작된다. 다음날인 28일 오후 7시에는 타코마 돔에서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어 밴쿠버BCㆍ뉴욕ㆍLA 등 총 13개 도시에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한인 청소년 팬들과도 만나게 된다.
원더걸스의 미국 시장 진출은 조나스 브라더스가 소속된 조나스 그룹을 비롯, 미국 최대 연예 에이전트사인 CAA도 계약을 완료하고 가세했다. CAA는?브래드 피트ㆍ저스틴 팀버레이크ㆍ줄리아 로버츠ㆍ어셔ㆍ조지 클루니ㆍ윌 스미스 등 슈퍼스타들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회사로 보아의 북미 전속 에이전트이기도 하다.
원더걸스의 서북미지역 공연 티켓은 웹사이트(www.jonasbrotherstickets.net)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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