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과 네트워크 및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인 한국의 (주)인스프리트와 조지아 소재 항공우주관련 기업인 브라운 인터내셔날과의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스프리트의 이창석 대표 등 일행 3명은 지난주 어거스타 소재 브라운 인터내셔날사를 방문해 양사의 전략적 제휴에 따른 실무협상을 마쳤다.
이창석 대표는 브라운 인터내셔날사와의 실무협상을 마친 후 “지난 4월 양사의 전략적 제휴 발표 후 이번 협상을 통해 보다 실무적인 사항을 검토하고 공동개발에 대한 향후 일정을 논의, 협의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함께 협상에 참석한 이창근 부사장은 “양사의 제휴는 특히 미사일 발사 시스템에 대한 한국의 이동통신기술과 미국의 군사기술의 접목이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1단계 프로제트 규모만 약 수백억원 그리고 전체 규모는 무려 수천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피리트사가 브라운 인터내셔날사와 전략적 제휴를 하게 된 데는 현재 어거스타에서 군수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유진철 전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이창석 대표 등 인스프리트사 일행은 브라운 인터내셔날사와의 협상을 마친 뒤 4일에는 나스닥 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나스닥MX측과 뉴욕에서 만남을 갖고 나스닥 상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이 회사의 로버트 맥쿠이 수석부사장이 인스프리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까운 시일 안에 인스프리트가 나스닥에 상장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인스피트리측은 현재의 예상대로라면 6개월 정도 이내에 나스닥 상장이 가능해 한국기업으로서는 6번째 나스닥 상장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스피리트사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됐으며 4년 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바 있다.
인스프리트사는 현재 시애틀에 있는 미주본사를 조만간 애틀랜타로 이전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직원들도 모집하고 있다.
직원모집관련 문의는 전화(82-2-6250-6337)나 이메일(austin@in-sprit.com)로 하면 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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