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최대 원스탑 골프몰 ‘골프존’ 오픈
지난 3일 열린 ‘골프존’ 오픈하우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형 스크린골프는 물론 프로 레슨과 고급 골프클럽 피팅 및 구매를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탑 골프몰이 문을 열었다.
시카고지역 최대의 종합골프센터 ‘골프존’(공동대표 최경철•앤디 송)이 지난 3일 오픈하우스를 갖고 영업을 개시했다. 북서부 서버브 먼들라인 타운내 오크크릭플라자 샤핑몰에 위치한 골프존은 1만2천스퀘어피트 규모의 면적에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알바트로스’ 스크린골프와 실내 타석은 물론 600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퍼팅그린도 갖추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구입하기 쉽기 않은 일본산 미우라, 유루리, 켄모치 등 유명 골프클럽을 구비,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전문가들로부터 프로페셔널 클럽 피팅을 그 자리에서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골프존의 이용료는 한달 멤버십 100달러, 1년 멤버십은 1천달러며 스크린골프는 15~25달러에 즐길 수 있다. 개인레슨은 물론 단체레슨과 필드 레슨등은 PGA 프로인 앤디 송 대표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다.
최경철 대표는 “한인 골프동호인들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최대 규모와 함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디 송 대표는 “골프존은 골프클럽 샤핑에서부터 피팅, 레슨, 스크린골프 등 골프와 관련된 재미와 실속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