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이 시작 되었다.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2020년이 끝나간다며 아쉬워 하다가 이제 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다고 말도 채 끝나기 전에 벌써 2021년의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정말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2020년은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일상이 아주 많이 바뀐 한해였다. 그 와중에도 직
2021년이 시작 되었다.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2020년이 끝나간다며 아쉬워 하다가 이제 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다고 말도 채 끝나기 전에 벌써 2021년의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정말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2020년은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일상이 아주 많이 바뀐 한해였다. 그 와중에도 직접 만나서 해결해야만 했던 많은 일들이 이제 원격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부동산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 전에도 인터넷을 통해서 집 구경을 하고 집 내부 사진과 위성 사진을 보면서 집을 어느 정도 파악을 했지만 직접 집에 가지 않고 원격 화상 채팅을 통해서 집 구경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물론 직접 집에 가보는 것과는 많이 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일일이 직접 집을 방문해야만 했던 많은 부분이 원격으로 가능하게 된 기회가 되었다.
코로나로 많은 비즈니스들이 힘들었지만 여러 가지 경기 부양책과 사상 최저의 이자율로 인해서 부동산에 자금이 몰리게 되었고 덕분에 부동산 경기는 아주 활발히 잘 움직였다. 한동안 집 사는 게 너무 힘들 정도로 과열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많이 안정적이 된 것 같다.
2021년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 그때의 대답은 한결같다. 2021년의 부동산 시장은 2020년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집을 사기가 좋은지 팔기가 좋은지에 대한 대답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누가 봐도 셀러스 마켓이기에 집 팔기에는 아주 좋다. 그리고 비록 셀러스 마켓이지만 워낙에 좋은 이자율로 인해서 같은 집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집을 구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기에 집을 사기에도 좋은 시기이다. 이렇게 바이어에게도 셀러에게도 좋은 시절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분명 2021년은 집을 사기에도 좋은 시기이고 팔기에도 좋은 시기이다.
올해 들어서 경지 부양책이 나오기는 했다. 하지만 그리 큰 효과는 아직 없다. 그리고 조만간에 아주 큰 규모의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다. 그리고 이렇게 부동산 시장을 좋게 끌고와 준 이자율은 당분간은 최조의 금리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이 되어서 앞으로 당분간은 부동산 시장은 계속해서 활활 타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고민만 하다가 집을 내놓지 못한 셀러들에게도 좋은 한해가 될 것이고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는 바이어들에게도 아직 좋은 조건들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 아직도 렌트를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최근에는 여러 은행에서 아주 좋은 조건으로 융자를 비교적 쉽게 내어주고 있기 때문에 미리 포기하기 보다는 조금 알아보고 당장 여건이 안 되더라도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준비를 하게 되면 올해 안에, 늦어도 내년 이맘때쯤에는 내 집 장만이 절대적으로 가능하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나의 현재 위치와 내가 필요한 내용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준비한다면 힘든 이민생활 속에서 코로나로 지켜 가지만 이민생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내 집 마련이 그리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2021년은 여러모로 2020년 보다는 훨씬 좋은 한 해가 될 것이다. 조금만 더 버티자. 코로나도 곧 사라질 것이고 여러 가지 경기 부양책 속에서 우리 한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순간이 곧 올 것이다.
문의 (703) 899-8999, (410) 417-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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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오 / 일등부동산 뉴스타 세무사·Principal Br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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