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권도형 소유 추정 비트코인 ‘수상한 이체’
전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가 넘는 피해를 가져온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 측 지갑에서 852억원 상당의 비트코인 1,075개가 전…
[2024-09-05]총영사관 재건축 예산 29% 삭감
노후화된 LA 총영사관 건물을 헐고 신축 청사를 건립하려는 재건축 프로젝트 예산이 당초 영사관이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금액보다 29% 가량 삭감된 4,677만 달러(현재 환율 기준…
[2024-09-05]
좀도둑 기승 ‘골머리’…“CCTV 있어도 막무가내”
한인 마켓과 소매업소 등을 포함한 LA 지역 업소들에서 다시 좀도둑 등 절도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업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최근의 이같은 범죄는 가게 물건을 훔쳐…
[2024-09-05]이미경 CJ 부회장 ‘세계시민상’ 수상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미국 유력 싱크탱크가 국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인사에게 주는 상을 받게 됐다. 애틀랜틱 카운슬은 3일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선구자”인 CJ그룹 이미…
[2024-09-05]입양 한인 “친가족 힘껏 안아보고파”
“어려운 결정을 내렸을 친부모께 저는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하고 싶어요. 친가족을 만나면 힘껏 안아보고 싶습니다.”스위스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입양 한인 베아트리체 오베르(한국명 …
[2024-09-05]이민자 930만명 유입 지난 3년 노동력 변화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에 여러 세대 만에 가장 거대한 규모로 이민자가 유입되며 인구가 증가하고 노동력 구성이 달라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1년 초부터 지난달…
[2024-09-05]
명문 사립대 아시안 입학 오히려 감소
대학입시에서 인종 요소 고려 금지 판결 이후 사립 명문대들의 아시안 신입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일대 캠퍼스 모습. [로이터]미 대학입학 전형에서 인종 요인 고려를 금지한…
[2024-09-05]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매케인 아들 “해리스 찍겠다”
공화당 대선 후보까지 지낸 미국 보수의 상징적 정치인이자 베트남전쟁 영웅인 고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의 아들이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찍겠다고 공개 …
[2024-09-05]하마스 인질 살해 협박에…“신와르 기소” 칼 빼든 미국
이스라엘이 제거 1순위로 꼽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새 수장 야히야 신와르 기소 사실을 미국이 뒤늦게 공개했다. 하마스가 인질 살해를 전쟁 전략으로 공식화하는 등 강하게 …
[2024-09-05]짠 음식 좋아하고 물을 자주 안 마신다면… 요로결석 주의
요로결석은 전 인구의 5~10%가 평생 한 번 이상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평소 짠 음식을 즐기며 물을 적게 마시는데 극심한 옆구리 통증이 발생했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야 한…
[2024-09-05]메디케어 갱신기간 앞두고 플랜 꼼꼼히 살펴보세요
메디케어 갱신기간이 10월 1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한인 수혜자들은 세심하게 플랜들을 점검하고 플랜 변경을 준비해야 합니다.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갱신기간을 앞두고…
[2024-09-04]
미국 입양 한인 강수창씨 “더 늦기 전에 친가족 찾고 싶어…
“나이 들기 전에, 더 늦기 전에 친부모를 만나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미국 입양 한인 에릭 레이네어트(한국명 강수창·39) 씨는 5일 아동권리보장원 입양…
[2024-09-04]
대선 6일부터 사전투표 시작…TV토론·트럼프선고 맞물려 주…
11월 대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오는 6일 노스캐롤라이나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우편투표를 비롯한 사전 투표가 진행된다.이번 대선이 초박빙 대결로 전개되고 있는 데다가, 코로나19 …
[2024-09-04]
한국 OTT시장 재편기로.. 티빙-웨이브 합병난항..
결국 키는 방송3사가 쥐고 있다..일간스포츠는 9월 3일 자뉴스에서 “티빙과 웨이브가 합작하는 최대 토종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출범도 하기 전에 좌초의 위기에 처했다. 주…
[2024-09-04]
해리스, 세금 공약…트럼프 부자감세 비판·바이든보단 ‘우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감세 공약을 비판하면서도 조 바이든 대통령보다는 상대적으로 자본 친화적인 증세 정책을 제시했다.…
[2024-09-04]
韓美 “처음으로 ‘북핵 위협’ 시나리오 기반 최적 대응방안…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한미 양국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제5차 한미 외교·국방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 왼…
[2024-09-04]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방침 발표 준비 …
조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조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4일 보…
[2024-09-04]
美 “러, 1년간 北에서 컨테이너 1만6천500개 분량 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로버트 켑키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관계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4.9.5…
[2024-09-04]
법원, “50세 이상 직원 60% 해고” 엑스 상대 집단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엑스(X·옛 트위터)가 2022년 대규모 정리 해고 당시 직원의 나이에 따라 차별을 뒀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에 직면하게 됐다.4일 …
[2024-09-04]美 “한반도 비핵화 공약 변함없어”…남북에 동시 메시지
미국 국무부는 4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우리의 공약은 변하지 않았다”고 못 박았다.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워싱턴DC에서 미국의 대한국 핵우산 강화 문제를 논의하는 한미 외…
[2024-09-04]
- 1
트럼프측, ‘러 게이트’ 의혹 “오바마가 날…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감히 내 딸 감자튀김 훔쳐?”…놀이공원서 … - 4
“흡연·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우울·불안 위… - 5
WSJ “’엡스타인파일’에 ‘트럼프’ 수회 … - 6
우버, 여성 운전자와 여성 고객 매칭 서비스… - 7
내란특검,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계… - 8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3회 - 9
방미 野의원들, 美에 “中견제에 적극 동조하… - 10
“美, 日 이어 EU와도 15% 상호관세 논…
- 11
‘노상방뇨 지린내 못참겠다’…딸기향 뿌리는 … - 12
테슬라 2분기 영업익 42% 감소… “최소 … - 13
김혜성, 두 타석 모두 삼진…오타니는 5경기… - 14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 - 15
MLB 벌랜더, 17경기 만에 시즌 첫 승…… - 16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17
러·우크라 3차 협상, 큰 성과 없이 끝…포… - 18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 - 19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0
“트럼프의 우크라전 ‘유턴’은 멜라니아의 조…
- 21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22
마크롱 대통령 부부, 美인플루언서 명예훼손 … - 23
‘3주년’ 뉴진스, 어도어 다시 만난다..2… - 24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 1 - 25
구글 2분기 클라우드 매출 31% 성장…시간… - 26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27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 1 - 28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29
증시 게임스톱 사태 재현되나…고프로·크리스피… - 30
“SON 없으면 수익 75% 못받아”→서울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