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무장강도가 21일 오전 7시 웨스트민스터의 한 주택에 침입, 부부와 어린이 3명을 전깃줄로 묶고 현찰 1만4,000달러, 보석류, 그리고 장비를 훔쳐 달아났다. 다행히 가…
[2001-05-23]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지해중)는 6월3일 마일스퀘어 팍 골프코스에서 연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향우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OC 일원…
[2001-05-23]가든그로브 딸기축제가 25일부터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연례 딸기축제는 가든그로브 소재 빌리지 그린(12862 …
[2001-05-23]한인 박주희(63, 남)씨가 헌팅턴비치에서 메인 스트릿 마켓을 운영한지 벌써 20년 가까이 됐다. 지난 77년 미국에 이민 온 박씨는 주유소, 건축자재 생산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
[2001-05-23]북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긴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풀러튼 메모리얼 행사가 올해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1938년부터 시작된 풀러튼 메모리얼 행사는 올해로 제63회를 맞으…
[2001-05-23]UC 샌디에고(UCSD) 캠퍼스에 한국 문화가 만개했다. UCSD 한인학생회(KASA·공동회장 제이슨 박)가 마련한 ‘한국 문화의 밤’에 유희자 고전무용단이 출연, 신명나는…
[2001-05-23]한국전에서 실종됐던 왜너 허만 햄스 미 육군대위의 때늦은 장례식이 지난 19일 오션사이드 소재 이터널힐스 메모리얼 팍에서 엄수됐다. 애리조나주 후아추카 기지에서 온 8명의 …
[2001-05-23]남매가 나란히 중·고교 학생회장에 선출돼 화제다. 주인공은 세인트 파이어스텐 가톨릭 주니어 하이스쿨(출라비스타) 7학년생인 문호현(마이클)군과 매리언 가톨릭 하이스쿨(임피리…
[2001-05-23]한미노인회(회장 이영문) 회원과 경로대학 재학 노인 등 25명은 지난 18일 빌라 랜초 버나도 양로병원을 방문, 요양중인 노인들을 위문했다. 어버이달을 맞아 벽시계와 꽃을 …
[2001-05-23]‘성령의 불길 산상집회’가 메모리얼데이 연휴인 27(일)~28일(월) 2일간 시에라 기도원(1210 N. Lytle Creek Rd. Lytle Creek)에서 열린다. 강…
[2001-05-23]오렌지카운티 일원 대다수 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확장이 가능한 학교의 …
[2001-05-22]96년 이후 오렌지카운티 일원 건널목에서 각종 기차사고로 숨진 사람은 36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이 기간 건널목에서 기차사고로 숨진 사람들의 사망원인…
[2001-05-22]청소년들의 마약복용 및 음주 방지에 앞장서고 있는 카운티 소재 6개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음주, 흡연, 마약 및 폭력방지 포스터 그리기와 글짓기 대회에서 한인 학생을 포함, 3…
[2001-05-22]미국 경제성장 둔화와 에너지난 둥으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세탁협회는 이런 불리한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의 기술경영 세미나를 19일 하오…
[2001-05-22]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18일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인종합회관(회관명, 한미문화센터) 건립에 대해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인회는 이날 가든그로브 소…
[2001-05-22]미 전국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연방 교육부의 ‘블루리번’ 최우수학교 상에 오렌지카운티 5개 학교가 선정됐다. 사립학교로는 뉴포트비치의 아워레디 퀸 오브 에인절스…
[2001-05-22]80대 아시안 할아버지가 최근 새들백 칼리지 사상 최고령 준학사 학위(Associate of Arts)를 받아 화제다. 베트남계 빈 뉴 하(82)는 학사모를 자랑스럽게 쓰고 혼자…
[2001-05-22]아시안 이민자들이 언어장벽과 문화차이로 인해 주류사회 속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음은 알려진 사실. 어느 정도 영어에 능숙한 사람조차도 영어권 사람 앞에서 주눅이 들어 자신 있게…
[2001-05-19]어바인시 계획위원회는 17일 매리너즈 교회의 확장계획을 조건부로 승인, 이 교회는 오렌지카운티 최대 교회로 부상할 전망이다. 어바인시 보니타 캐년 드라이브와 뉴포트 코스트…
[2001-05-19]오렌지카운티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관계없이 카운티 신규주택에 대한 수요가 전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카운티 경제가 침체국면으로 선회, 신규주택을 찾는 바이어들이 줄어들 것이라는…
[200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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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