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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한인 가족엔‘아물지 않는 상처’
서로 위안 정기적모임 장학사업등 조용히 전개 “딸, 아들과 얘기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9.11 테러로 사랑하는 아들, 딸, 부모를 잃은 한인 유가족들은 참사가 발생…
[2006-09-08]오드리 매거진 패션쇼
오드리 매거진(발행인 제임스 류)은 7일 오후 LA 다운타운 캘리포니아 마켓센터에서 ‘패션 퓨전 06’ 패션쇼를 개최했다. 본보가 후원한 이 날 행사에는 4명의 한인 디자이너…
[2006-09-08]전국 마약조직 총책 한인남성 유죄 인정
캘리포니아 등 미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뉴욕, 일리노이 등 중·동부 지역까지 미 전국을 총괄하는 전국적인 마약판매 조직의 총책으로 암약해왔던 30대 한인 남성이 연방검찰에 기소돼 …
[2006-09-08]“혹시 또 테러?” 일상화된 불안감
■ 달라진 미국 공항 건물 공원 등 검색 당연시 통화감청 등 사생활 침해도 감수 9.11테러는 미국인들의 뇌리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일대 사건이었다. 미국의 …
[2006-09-08]뉴욕시민 68% “테러재발 걱정”
9.11테러 5주년을 앞두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7일 테러와의 전쟁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거듭 강조한 것과는 달리 뉴욕 주민들은 아직도 테러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2006-09-08]‘프리덤 타워’ 2012년 선다
9.11 테러로 붕괴된 뉴욕 세계무역센터 현장에서 건설의 망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이곳에 들어서게 될 프리덤 타워 신축 공사가 최근 시작됐다. 프리덤 타워는 높이가 1,…
[2006-09-08]그때의 흔적
9.11 테러의 상처가 남아 있는 ‘그라운드 제로’를 한 쌍의 남녀가 카메라에 담고 있다. 철망 뒤쪽의 시점은 2006년 현재이지만, 기념관 건립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철망 안의…
[2006-09-08]‘테러와의 전쟁’ 끝이 안보인다
■ 미국은 이겼나 테러공포 여전·이슬람권 반발 ‘이라크서 얼마나 더 희생’ 회의론 9.11 테러가 발생한 직후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전격적으로 선포했다. 조…
[2006-09-08]중간선거 최대변수는‘9.11 민심’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향후 미 정치권의 판도를 좌우할 11.7 중간선거의 최대 변수로 9.11테러를 첫 손가락에 꼽는다. . “9.11 이후 미국은 모든게…
[2006-09-08]끊이지 않는 ‘9.11 음모설’
9.11 테러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건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 결과로 음모론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9.11 테러 이후 미국과 독일 사법 당국은 용…
[2006-09-08]관타나모의 테러 용의자
쿠바 관타나모 기지 수용소에 수감된 테러용의자가 철망 밖을 바라보고 있다. 부시 행정부는 9.11 이후 정식 기소 절차를 밟지 않은 테러용의자들을 이곳에 4년 이상 구금하고 있다…
[2006-09-08]빈 라덴 최근 영상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오른쪽)이 9.11 테러 공격을 준비하던 이슬람 전사들을 만나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이 7일 알-자지라 TV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영상에는 빈…
[2006-09-08]입국 강화 등 “이민자는 괴로워”
■집계로 본 테러 희생자들 LA에 모친 만나러 오던 딸·손녀 등 한인 20명 포함 2,990명 무고한 죽음 미국 자본주의의 심장 뉴욕과 철옹성으로만 느껴졌던 …
[2006-09-08]한인들이 말하는 9.11
“테러 후유증 빨리 가셨으면…” ◇준 서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리얼하게 테러소식을 지켜봤다. 너무나 처참했고 당시 비행기를 취소하려는 고객으로 …
[2006-09-08]끔찍했던 그 순간
WTC에 여객기 돌진 연쇄 테러에 미‘경악’ 2001년 9월11일 오전 8시45분(현지시간). 굉음을 울리며 여객기 한 대가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노스타워를 들이받았다…
[2006-09-08]“일괄 찬반투표는 위헌”
‘시의원 임기연장·로비스트 규제’상이한 2개 발의안 LA민사법원 판결 LA시의원 임기와 로비스트 규제를 골자로 한 시의회 발의안이 위헌 판결을 받았다. 7일 …
[2006-09-08]한낮 타운 아파트 화재
7일 오후 1시58분께 한인타운 9가와 호바트 블러버드 인근 12유닛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LA시 소방국은 이날 화재가 한 …
[2006-09-08]주미한국대사관‘온라인 영어강좌’
대학1년 수준 11일부터 서비스 주미 한국대사관(대사 이태식)이 홈페이지(www. koreaembassy. org)에 ‘온라인 영어강좌’(e-English)를 개설, 홈페이…
[2006-09-08]택시 영수증 의무화 미터기 조작 적발땐 택시회사도 처벌
법 개정안 상정 택시 미터기 조작에 대한 가중처벌과 영수증 발급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법안 개정안이 상정됐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열리는 최종 표결에서 통과될 경우 90일…
[2006-09-08]타운 한복판서 체포된 노상강도
7일 오후 8가와 킹슬리 인근 도로변에서 노상강도를 벌인 히스패닉 용의자 3명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피해자는 히스패닉 남성 1명으로 구체적인 피해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순찰경관…
[200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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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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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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