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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출연하려고? 유람선 폭풍속 운항 의혹
지난 16일 70피트 높이의 파도로 훼손된 유람선이 TV쇼에 등장하기 위해 폭풍 속으로 항해를 강행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바하마에서 뉴욕으로 돌…
[2005-04-21]한인단체 공금 10만달러
“ ABC에 당했다”한미구호재단 폭동성금 잔여금 이사들 개인자금도 ‘고수익 투자’ 4.29폭동 성금을 관리해온 한인단체가 폭동성금 일부를 투자사기로 기소된 ABC사에 투자했다가 돈을 돌려 받…
[2005-04-21]‘말없는 부부’ 사랑은 가득히
농아인 부부 권기수·효순씨 가정 “장애는 틀린 게 아닙니다. 다른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처럼 장애우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불쌍한 사람들일까?…
[2005-04-21]‘팽’ 당한 정보원
밀입국 조직검거 협조 한인 2명 타혐의 기소 시애틀 거주 한인 두명이 연방 이민국과 마약단속국의 정보원으로 활동하며 밀입국 알선조직 소탕에 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범죄자들의…
[2005-04-21]새 교황의 첫 나들이
베네딕토 16세가 20일 교황의 자격으로 첫 미사를 집전한 뒤 전에 살던 로마의 사저를 방문, 집 앞에서 2명의 프랑스 소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05-04-21]한인은행장 얼마나 받나
연봉·보너스30~50만달러 손성원 한미행장 80만달러 수준 차량비 등 별도 한인은행 경영진들의 연봉은 얼마나 되나. 기존 은행장들은 주주 총회 자료에 나타난 20…
[2005-04-21]UC, 유자격자 모두 합격
예산난 ‘편입 조건부’칼리지행 종용 없애 올 신입생 11% 늘어 합격률 76%로 올라 UC계열대 올 가을학기 신입생 합격자 수는 지난해 보다 11% 늘어난 5만17명으로…
[2005-04-21]한국계 람보 후보 캄튼시장 낙선
캄튼 시장선거에 출마했던 한국계 흑인혼혈 세실 람보(46·현 LA카운티 셰리프국 커맨더) 후보가 현 시장인 에릭 페로딘 후보에게 큰 표차로 뒤지며 당선의 꿈을 접었다. 8명의 …
[2005-04-21]약간 과체중 오히려 장수
정상인보다 건강 신경 사망률 낮아 비만이 미국인 사망원인 2위라는 정부의 종전 발표는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며 최근 실시한 몇 건의 실험 결과 약간 과체중인 사람이 정상 체중…
[2005-04-21]12기 평통후보 100명 추천작업
7월1일 출범하는 12기 LA평통은 새로운 인물이 대거 등용되고 40세 이하가 30%에 이르는 등 큰 변화를 맞게 됐다. LA평통위원 9인 추천위원회는 20일 총영사관에서 위원…
[2005-04-21]디파짓 떼먹는 얌체 건물주 많다
“전 건물주가 인계 안했다” 발뺌 일쑤 법률 지식 모자란 테넌트들 상당수 피해 임대 연장땐 ‘추가 디파짓’요구 횡포도 비즈니스 매매에 관한 법률 지식 부족으로 건물주…
[2005-04-21]투자사기 ABC사 한인들 인출요구 계속 묵살·거부
“원금 일부라도…” 호소에 1달러도 안내줘 불법 투자사기 사건으로 주 기업국으로부터 제소된 ABC(Alternate Business Capital)사는 지난 2월 법원에 …
[2005-04-21]어코드·캠리·시빅… 차 도둑들도 “좋아해”
“2003년형 혼다 어코드나 2001~02년형 도요타 캠리 운전자는 조심하세요.” LA카운티 차량 도난 예방 특별수사본부(TRAP)는 20일 LA카운티 사법정의 위원회 정기회의…
[2005-04-21]한미장학재단 장학금 시상식
한미장학재단 서부지역회(회장 박민식)는 20일 LA카운티박물관(LACMA)에서 총 75명의 중고교 및 대학,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시상했다. 미서부지역 14개주 학생들을 대상으…
[2005-04-21]본보 후원 장한나 독주회
최고 첼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고 있는 장한나씨가 20일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장씨는 이날 바하와 브리튼의 곡을 원숙한 기량으로 연주, 한인 …
[2005-04-21]한인아파트에 도둑 4천여달러 털어가
한인 거주 아파트에 빈집털이가 들어 현찰과 귀금속 등 4,000여달러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16일 새벽 3시 사이 한인타…
[2005-04-21]뒤에서 밀어 넘어뜨려 대낮 한인여성 지갑뺏겨
2인조 혼성 흑인강도가 대낮에 길 가던 한인 여성을 뒤에서 밀어 쓰러뜨리고 지갑을 강탈해 달아났다. 윌셔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30분께 10번 프리웨이 북쪽 알링…
[2005-04-21]나도 모르는 셀폰 개설 30대 한인 ID도용 신고
30대 한인 여성이 누군가 자신의 신상정보를 도용해 셀룰러폰 어카운트를 개설한 사실을 발견, 19일 노스이스트 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31·LA)씨는 일주일 전 …
[2005-04-21]주차된 한인 차 크게 손상
밤새 주차된 한인 소유 차량이 손상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9시~19일 오전 7시 사이 한인타운 6가와 베렌도 근처에 주차된 이모(34)…
[2005-04-21]“범인 체포과정 배우며 직접순찰 힘들지만 보람 있어요”
‘셰리프 경관의 삶’체험 익스플러러 프로그램 경찰학교 진학 희망 한인 청소년에 큰 호응 “LA 카운티 셰리프 경관의 삶 직접 체험해보세요” LA 카운티 셰리…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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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매·후지불’ 대출기록 반영… 새 크레딧…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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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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