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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파노라마
타지마할의 야경 관광객들이 27일 인도 아그라에서 타지마할을 구경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시크교 분리주의자들의 테러를 우려해 1984년 이후 타지마할이 밤 관광을 금지…
[2004-11-29]WHO 조류독감으로 수주일내 1억명 사망가능
조류독감이 창궐할 경우 많으면 1억명 가까운 사람이 수주일내에 사망할 수 있는 만큼 방역대책이 시급하다고 시게루 오미 세계보건기구(WHO)서태평양 사무처장이 29일 밝혔다. 그…
[2004-11-29]“난 코오롱 창업주의 숨겨진 아들”
78년출생 부친사망 고아원생활 미국입양 생모재회 소송제기 LAT, 피터 로치씨 ‘기구한 인생’대서특필 미국에 입양된, 코오롱 창업주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한인이 기…
[2004-11-29]“세리토스 시의원 이번엔 꼭 당선”
조셉 조 후보 사무소 열어 “이번 선거에서는 당선의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세리토스 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조셉 조 후보가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
[2004-11-29]경찰-갱단 총격전 1명 사망 4명 부상
사우스LA에 있는 불법 파티장에서 경찰과 갱 단원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경찰관 한명이 중상을 입고 갱 단원 한명이 사망했다. 27일 밤 11시15분께 8400블럭 브로드웨…
[2004-11-29]로토 당첨자 없어 상금 2,600만달러로
2,100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린 27일 수퍼 로토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당첨번호는 2, 21, 23, 36, 45, 메가번호 9. 주복권국은 이로써 12월…
[2004-11-29]자동차 전봇대 들이받아 셔먼옥스 640여가구 정전
28일 오전 7시께 셔먼옥스 멀홀랜드와 베벌리 글렌 블러버드 근처에서 한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지역내 640여 가구가 수시간동안 정전되는 등 일부 주민들이 피해…
[2004-11-29]고국떠난 조선족 동포들 “올해 연말은 따뜻합네다”
‘조선족 선교교회’서 초청잔치… 음식나누고 무료 건강검진 먼 이국땅에서 밝은 내일을 기약하며 살고 있는 LA지역 조선족 동포들이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
[2004-11-29]노대통령 라오스 도착..`
아세안+3’일정 돌입 내일 韓中日 `북핵’ 협의후 中초청으로 한중 회담 (비엔티엔=연합뉴스) 조복래 고형규기자 =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2004-11-28]부시 2기 대외정책 ‘강경’ 예측은 잘못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이후 강성 인사들이 요직에 속속 진출하고 있고 그가 다시는 선거에 신경쓸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2004-11-28]일본 홋카이도서 리히터 규모 7.1 강진 발생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동쪽 일대에 29일 새벽 3시30분께 리히터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 네무로(根室)시에서 80대 노인이 넘어져 …
[2004-11-28]우크라이나 야당 최후통첩, 분리 움직임
여권, 자치공화국 수립 주민투표 결의 유럽 거주 교민, 민주주의 회복 요구 시위 (키예프ㆍ빈ㆍAPㆍ이타르-타스=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여당 지지 기반인 동부 지역이…
[2004-11-28]日 문부성 장관 역사교과서 ‘망언’
종군위안부 단어 줄어 정말 잘됐다… 중립성 논란 불러 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成彬) 일본 문부과학성 장관이 군대위안부 피해자 등 과거사 기술을 줄인 교과서를 칭찬하는 발언을 …
[2004-11-28]與지도부 ‘국보법 처리’ 한밤 격론
’연내처리 포기說’ 나오자 휴일 긴급회동 논란끝 4대법안 연내 병행처리 재확인 열린우리당은 28일 밤 긴급 지도부 회동을 갖고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국가보안법 처리 시…
[2004-11-28]소주‘비상’ ‘하드리커’ 분류될라
보드카 업체서 로비 주류통제국 인정땐 마켓·식당서 못팔아 한인업계 대책 부심 현재 ‘비어 앤 와인’으로 분류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한국산 소주가 일부 보드…
[2004-11-27]새벽부터 북새통…‘샤핑시즌’열렸다
연중 매상의 25∼40%를 차지하는 연말 할러데이 샤핑 시즌이 26일 애프터 땡스기빙 세일과 함께 본격 개막됐다. 이날 미 전역의 대형 몰과 체인스토어들은 땡스기빙 특별세일을 놓…
[2004-11-27]60대 한인 노인 ‘쓸쓸한 죽음’
타운 아파트서 혼자 살다 5일전 사망 추정 경찰 “타살 아닌듯” 추수감사절 연휴인 26일 한인타운 아파트에 홀로 사는 한인 노인이 사망 후 수일 동안 방치된 채 발견됐…
[2004-11-27]수능 부정 총체적 노출
‘셀폰 커닝’ 대그룹·소그룹 망라 또다른 조직 적발 충격 전국적 현상 가능성 대규모 휴대전화 수능 부정행위와 대리시험에 이어 휴대폰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한 또다른 조…
[2004-11-27]자식·아내 외국에 보낸 기러기 아빠 목매 자살
자식과 아내를 외국으로 보낸 뒤 혼자 살아가던 40대 `기러기 아빠’가 아버지 묘소를 찾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국시간 26일 전주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3…
[2004-11-27]로토 대박이‘가정파괴’
132억여원 받았지만 남편 도박에 바람까지 이혼합의 후 ‘재산 50%달라’아내에 소송도 1997년 A(31)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두 아이까지 둔 B(30.여)씨는…
[200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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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호텔’ 개발… 투자자 못 찾아 … - 2
정석원, 아내 백지영과 싸움 중 촬영장 이탈… - 3
‘빈집털이’ 조직범죄단 기승… 한인 등 피해… - 4
샤워 후 가볍게 맥주 1~2잔도 이런 사람에… - 5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4개월만에 석방 - 6
메가밀리언스 잭팟 터졌다 9억8천만 달러 조… - 7“연소득 20만불 이하 학비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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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게 세금을” 맨하탄서 대규모집… 1 - 9뉴저지 40대남성 ‘알파갈 증후군’ 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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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억·송강 연이어 사의…항소포기 검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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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김건희가 먼저 100만원대 화장품 … - 12
李대통령, UAE 현충원 추모…그랜드모스크 … - 13
LA 카운티 음주운전 기소·처벌 강화 - 14NY-NJ 교량·터널 통행료 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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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대미투자 수익 5대 5 배분’에 … - 16
길거리 음식 먹은 관광객 3명 사망 - 17
냉철한 美 “김혜성, 2026시즌 방출 가능… - 18
샌디에고 해변서 밀입국 보트 전복 - 19
한국의 맛, 메릴랜드에 스며들다 - 20
“지역과 한인사회에도 오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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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G엔솔 공장 사망사고… 한국 업체들 … - 22
끼어들기 했다고 ‘탕’… 11세 소년 사망 - 23
‘이혼 후 출산’ 이시영 둘째, 상속·양육비… - 24플러싱 카지노 개발 ‘뜻밖의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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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얼마나 완성됐나?’ 홍명보 감독 “… - 26‘파트 B’보험료 11.6%‘최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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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의사협회·간호사협회 플러싱서 건강박람… - 28
“차은우보다 잘생겨” 진짜였다!..男 PD도… - 29
이민구치소 변호사 접견 제한 연방 법원 “즉… - 30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버팀목 되자”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나무의 얼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AI 수능 도전기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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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지사별 뉴스
“부자에게 세금을” 맨하탄서 대규모집회
대규모‘부자증세’ 지지 집회가 16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자들은 맨하탄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무료 버스,보편적 …
‘파트 B’보험료 11.6%‘최대폭 인상’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버팀목 되자”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미…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4개월만에 석방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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