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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카페주인 업소서 총격받아
LA한인타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20대 한인업주가 업소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의 전가드너로부터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
[2001-11-08]허모사비치 시의원 아트 윤씨
6일 치러진 허모사비치 시의원 선거에 당선돼 주류 정치 무대에 진출한 아트 윤(30)씨는 "어려서부터 지녀온 공직 진출과 사회봉사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 발전을…
[2001-11-08]워싱턴주 쇼어라인 장태수씨
워싱턴주 시애틀 근교의 쇼어라인에서 시각장애인 1.5세 한인이 역경을 딛고 시의원 선거에서 부재자 투표의 개표만을 남겨둔 7일 오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2001-11-08]할리웃이 확 바뀐다
캘리포니아 최고수준의 샤핑·엔터테인먼트 센터로 개장 전부터 화제인 ‘할리웃 & 하일랜드(Hollywood & Highland)’ 프로젝트가 9일 완공된다. 특히 샤핑센터에는 한…
[2001-11-08]’할리웃&하이랜드 센터’ 한인업소도 상당수 들어서
할리웃 & 하일랜드의 중심기능을 담당하는 샤핑과 푸드코트 섹션에는 ‘오 마이 소울(대표 문영범)’, ‘할리웃 몽고리안 그릴(대표 김두영), ‘그레이트 스테이크 & 포테이토(대표 …
[2001-11-08]한미민주당협회 후원 기금 모금행사
중국계 잔 치앵(39) 가주 조세형평국 부위원장 재선을 위한 한미민주당협회(회장 강석희) 주최, 후원기금모금행사가 4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옥스포드 호텔에서 열렸다…
[2001-11-08]한인사회에 ‘줄대기’
정치인 후원행사에 선거자금만을 제공하는데 그쳤던 한인사회가 최근들어 선거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을 확인하는 등 정치권과의 관계를 실리적인 면으로 전환하면서 주류…
[2001-11-08]한국어 능력시험64% 합격률
지난 9월22일 실시된 한국어 능력시험(KPT)에서 LA 지역 응시자 총 277명 중 178명이 합격 64.3%의 합격률을 보였다. LA 총영사관이 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01-11-08]동시픽업 운전사 "어디가냐"질문에
40대 한인이 술에 취해 동시픽업을 했다가 운전사로부터 길거리에 내동댕이쳐지는 바람에 할 수없이 손수 차를 몰고 귀가하다가 결국 음주운전에 적발돼 주위로부터 동정을 받고있다. …
[2001-11-08]무인 교통카메라 ‘조심’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다가 교차로에 설치된 무인카메라에 찍혀 집으로 티켓(사진)을 발송받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이 티켓에는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날짜, 시간 및 장소…
[2001-11-08]귀국 못하는 국비 유학생
최근 수년 새 한국내 취업기회가 줄어들면서 귀국을 미룬 채 미국에 머무는 국비유학생들이 늘고있다. 7일 교육부 산하 국제교육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체류중인 국비유학생은 모…
[2001-11-08]"안락사 의료인 면허취소"
존 애시크로프트 법무장관은 연방법이 금한 약물을 처방해 불치병 말기환자의 자살을 돕는 의료인들을 색출해 처벌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함으로써 오리건 등 일부 주들이 채택한 의료인보…
[2001-11-08]거주지 인근대학 소도시 칼리지 인기
올해 대학에 지원하는 고등학생들의 대입절차와 지망학교 선택이 9·11테러사건의 낙진으로 큰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되는 가장 두드러진 변화로 진학담당 카운슬러들은 주…
[2001-11-08]탄저대비책 ‘D학점’
탄저균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생물테러 전문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타라 오툴 민간생물전안보센터(CCBS) 부국장은 존스합킨스 대학에서 전염병 및 생물테러 전문가들이 가진…
[2001-11-08]"연봉 1달러 공약 지키겠다"
차기 뉴욕시장으로 당선된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59)는 7일 연봉을 단 1달러만 받겠다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말로 당선소감의 앞머리를 삼았다. 블룸버그는 여러 면…
[2001-11-08]"연일공습 불구 목표달성 먼길"
9·11테러에 따라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를 상대로 돌입한 보복 전쟁이 7일로 2개월째를 맞았다. 미국은 ▲탈레반 정권 붕괴 ▲빈 라덴 체포 또는 제거…
[2001-11-08]아프간 ‘여성생지옥’
탈레반이 지배하는 아프가니스탄은 상상을 초월하는 전체주의 국가로 국민은 도탄에 빠져 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는 생지옥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간헐적으로 전해지다…
[2001-11-08]구호트럭도 샅샅이 조사
파키스탄 북부 국경지대에 위치한 토크함(Torkham) 검문소는 아프가니스탄으로 넘어가는 요충지다. 기자가 토크함 국경 검문소를 찾은 6일 이곳에서는 삼엄한 감시 속에 아프간으로…
[2001-11-08]직원을 소중히... 신뢰 얻어
관광업은 오렌지카운티 경제의 젖줄이 되는 산업. 경제전문가들은 카운티에 다양한 산업이 혼재, 카운티의 경기부침 사이클이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관광업이 …
[2001-11-08]대규모 재개발 계획 GG 홍보 제대로 안돼
도시 전체를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대대적인 재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든그로브 시정부는 최근 면적이 264에이커에 달하는 시 일원 일부지역을 재개발 부지에 첨가시켰으나 이같은…
[200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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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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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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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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