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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사망
멕시코쪽 국경을 넘어오던 불법 밀입국자 14명이 애리조나 사막에서 숨졌으며 최소한 3명이 실종됐다고 국경순찰대가 23일 밝혔다. 전날 생존자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국…
[2001-05-25]박테리아 ‘득실’
널리 사용되는 1달러짜리 지폐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BC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라이트 패터슨 의학센터 연구…
[2001-05-25]인터넷 사기 관련 FBI 90여곳 적발
연방수사국(FBI)은 인터넷 사기와 관련한 전국적인 조사를 벌여 개인과 기업체 90여곳을 적발, 형사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FBI는 비영리기구인 ‘전국 화이트칼라 범죄…
[2001-05-25]민권기관이 구입해 철거
미국의 대표적인 백인우월주의자 단체였던 ‘아리안 네이션’이 허물어졌다. 나치주의자들이 설치던 아이다호주 헤이든 레이크의 아리안 네이션 본부건물과 부지는 공교롭게도 인권단체에…
[2001-05-25]"건널목 감시카메라 시정부 세수용"
정차신호 위반차량을 적발하기 위해 건널목 신호등에 장착된 카메라를 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워싱턴의 고위 정치인에 의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딕 아미 연방하원 공화당…
[2001-05-25]공화 ‘침울’ 민주 ‘화색’
제임스 M. 제퍼즈 연방상원의원이 24일 공화당 탈당을 결행하자 공화당은 책임소재를 둘러싼 공방을 벌였고, 민주당은 들뜬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으며 제퍼즈 의원의 출신지인 버몬트의…
[2001-05-25]백상배 선두다툼 치열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3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24일 위티어의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72타·6,804야드)에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
[2001-05-25]제퍼즈의원 탈당 무소속 선언.. 민주, 상원주도권
연방상원의 제임스 제퍼즈 의원(버몬트)이 24일 공화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남을 것임을 선언, 민주당이 지난 1994년 이후 처음으로 상원을 장악하게 됐다. 제퍼즈 의원은 …
[2001-05-25]그린스팬, 금리 추가인하 시사
앨런 그린스팬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4일 미 경제둔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경제활동을 약화시킬 수 있는 위험도 여전히 남아있다며 필요할 경우 또 한차례의 금리인…
[2001-05-25]1.5세 한인여성 ‘올해의 해군’
한인 1.5세 여성이 ‘올해의 해군’(Sailor of the Year)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4년전 해군에 입대, 버니니아주 노포크 해군기지에서 정…
[2001-05-25]한인업주들 대책부심
한인업체를 대상으로 한 타인종 종업원의 인종차별 소송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 소송으로 파산하는 업체도 생겨나는등 한인업체의 차별소송 양상이 점차 심각해 지고 있다. 종…
[2001-05-25]’스탠포드 9’ 거부 확산
캘리포니아주가 시행하는 스탠포드 9(Stanford 9) 표준학력고사가 주 전역에서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산발적인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 샌타모니카 얼터너티브 스쿨하우스…
[2001-05-25]UC버클리 사정기준 변경추진
UC버클리가 신입생 입학사정에서 성적 뿐 아니라 개인적인 요소를 고려하도록 입학기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시행중인 UC계열의 입학기준에 따르면 각 UC대학은 최소한…
[2001-05-25]한인인구 4만명 ‘최다’
2000년 센서스 결과 남가주내 연방하원 지역구 중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제30지구(하비어 베세라·민주)가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
[2001-05-25]세계 한민족 포럼 개막
6·15남북정상회담이후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와 국제관계 분석을 통해 한민족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게될 제2회 세계 한민족 포럼이 25일 일본 히로시마 국립대학에서…
[2001-05-25]평통의원 명단 6월15일께 확정
올 7월 임기가 시작되는 제10기 평통자문위원 인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본국 사무처는 6월15일께 위원명단을 확정, 공관을 통해 발표할 방침이다. 사무처 관계자는…
[2001-05-25]시민권수속 ‘뒷걸음질’
시민권 신청은 크게 증가한 반면 승인건수는 오히려 줄어들어 시민권 취득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영주권 신청과 승인은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국(…
[2001-05-25]6월부터 1천달러 급행료내면 비이민비자 결과 15일내 통보
다음달부터는 연방이민국(INS)에 일반 신청비외에 1,000달러 ‘급행료’를 추가로 내면 관광, 유학, 취업비자등 거의 모든 비이민비자를 15일내로 받을 수 있게 된다. I…
[2001-05-25]부재자투표 신청 29일까지
LA시장과 시검사장, 시의원 등 주요 시 공직자 선출을 위한 6월5일 본선거의 부재자 투표 신청 마감일이 오는 29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서 우편을 통한 부재자 투표를 …
[2001-05-25]한인소매업 식품상 최다
한인들의 주력업종은 식품, 요식, 의류업등인 것으로 비즈니스 센서스 결과 확인됐다. 또 미주 한인업체 13만5,571개 가운데 종업원을 고용한 업체는 5만76개로 이들 업체…
[200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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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 1 - 2
한국외대 남가주동문회 60주년 행사 - 3
트럼프 ‘길거리 노숙자 수용’ 행정명… 2 - 4
또 연이은 ‘아찔’ 항공사고… 승객들… 1 - 5
한국 입국 검역 강화 “육포·소시지 등 압수… - 6
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 7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20문항 중 … 1 - 8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 9
골프 카트 행사부스로 돌진… 낭떠러지… 1 - 10
회장 구속…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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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한인 기업인] 글로벌 렌트카 ‘에이… - 12
■ 사고-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 - 13
예전처럼 치명적이진 않지만… 코로나19 여전… - 14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 부정적 63%” - 15
아마존, 고객 대상 사기 ‘기승’ - 16
슬쩍 다른 공 치기…골프하다 ‘알까기’ 딱 … - 17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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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안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뉴… - 19
불붙은 엡스타인 의혹… 복역중인 ‘옛 연인’… - 20
김건희특검, 이준석 자택 압수수색… ‘명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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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이래서 한국 못온다..매일 ♥서희원… - 22도심거리서 노숙·마약 근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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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정부, 미국에 수백억달러 규모 ‘마… 1 - 24
화토 산악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 25
혼잡세 시행이후 상업용 차량 통행시간 단축 - 26
월마트서 흉기 난동 미시간주 11명 부상 - 27
뉴욕 등 동북부, 캐나다 산불 연기에 ‘매캐… - 28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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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장우혁, 알고 보니 ‘150억’… - 30
성과에 목말랐던 트럼프… ‘최대 파트너’ E…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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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 사고-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트랜스젠더 정책 연방법 위반”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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