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뇌진탕(concussion)으로 실려나갔던 올 NFL 정규시즌의 MVP 숀 알렉산더(25·시애틀 시혹스 러닝백)가 일주일만에 다시 헬멧을 쓴다. 오는 …
[2006-01-19]경기장 난입 팬 ‘수퍼보울땐 감옥서 대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경기 도중 필드에 난입했다가 체포됐던 한 브라운스팬이 수퍼보울 주말을 차가운 감옥방에서 보내게 됐다. 클리…
[2006-01-18]세인츠, 카우보이스 QB 코치 숀 페이튼 신임감독 임명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빌 파셀스 달라스 카우보이스 감독의 제자 숀 페이튼을 사령탑에 올린다. 3승13패 시즌을 끝으…
[2006-01-18]허맨 에드워즈 감독을 캔사스시티 칩스로 트레이드한 뉴욕 제츠가 AFC 동부조 라이벌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의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에릭 맨지니(35)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다. …
[2006-01-17]NFL 디비전 플레이오프 콜츠·패이트리어츠, 스틸러스·브롱코스에 덜미잡혀 시즌 마감 NFC는 팬서스-시혹스 패권 다툼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파죽의 13연승으로 시작…
[2006-01-16]지난주 와일드카드 라운드를 거쳐 8강으로 압축된 NFL 플레이오프가 이번 주말 디비전 플레이오프로 다시 한 번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다. 지난주 와일드카드 격돌을 안방에서 TV로…
[2006-01-14]레지 부시도 NFL 조기진출 선언 천둥소리가 들리면 곧 번개가 친다. USC의 ‘천둥과 번개’ 백필드가 몽땅 NFL로 떠난다. 전날 ‘천둥’ 렌데일 화이트에 이어 12일…
[2006-01-13]빌스는 멀라키 감독 자진사퇴 샌프란시코 49ers 오펜시브 코디네이터 마이크 맥카시(42)가 그린베이 패커스의 새 사령탑으로 낙점됐다. 15년만에 최악의 성적(4승12패…
[2006-01-13]부시는 오늘 결정 USC의 또 다른 러닝백 렌데일 화이트가 훨씬 유명한 동료 레지 부시보다 먼저 NFL 조기진출을 선언했다. ‘천둥과 번개’ 백필드의 ‘천둥’ 화이트는 1…
[2006-01-12]‘NFL의 만년꼴찌’ 신시내티 벵갈스를 기껏 플레이오프로 끌어올리고는 허무하게도 패스 1개만에 무릎부상으로 실려나간 쿼터백 카슨 파머가 10일 휴스턴에서 수술을 받았다. 벵갈…
[2006-01-12]패이트리어츠 준비된 쿼터백 수퍼보울 사상 첫 3연패에 도전장을 내민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 쿼터백 탐 브레이디(28). 그는 최근 팀 연습이 없었던 그 다음 날 “하루…
[2006-01-12]‘플레이오프 경험 필수’ NFL 와일드카드 위크엔드 결산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는 말처럼 올 NFL시즌의 와일드카드 위크엔드에는 플레이오프 경험의 영…
[2006-01-10]AP NFL 올프로 팀 대학교 때는 풋볼을 하지도 않았던 선수가 올해 유일하게 투표자 전원일치로 AP 선정 2005∼2006 NFL 올프로 팀에 뽑혔다. 샌디에고 차저스의…
[2006-01-10]워싱턴 레드스킨스 세이프티 숀 테일러 상대선수에 침 뱉어 1만7,000달러 벌금 “승리수당도 뱉어!” NFL 사무국이 상대선수에 침을 뱉은 죄로 워싱턴 레드스킨스 세이프…
[2006-01-10]4년간 1,200만달러 계약 전 뉴욕 제츠 감독인 허맨 에드워즈가 4년간 1,200만달러에 캔사스시티 칩스 헤드코치를 맡기로 원칙적인 구두 합의를 보았다고 ESPN이 8일 …
[2006-01-09]스틸러스, 벵갈스 31-17로 꺾고 AFC 준결승 진출 한국계 WR 하인스 워드 1터치다운 기여 NFL 플레이오프 1R 라운드업 챔피언만 홈 필드 이점을 지켰다. 사…
[2006-01-09]‘트로이 왕국’을 무너뜨린 ‘호투준족’ 쿼터백 빈스 영(텍사스)이 8일 NFL 조기진출을 선언했다. 로즈보울 우승으로 주가가 폭등한 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4월 NFL 신…
[2006-01-09]재규어스 vs 패이트리어츠 AFC 틸러스 vs 벵갈스 레드스킨스 vs 버카니어스 NFC 팬서스 vs 자이언츠 NFL 와일드카드 PO 프리뷰 지난주로…
[2006-01-07]시혹스 러닝백 숀 알렉산더 시애틀 시혹스 러닝백 숀 알렉산더는 MVP 수상의 타이밍도 기가 막히다. 제때 상대 디펜스의 구멍을 찾아내듯 계약이 만기되는 해에 딱 맞춰 MVP…
[2006-01-06]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 라인배커 테디 브루스키(32)와 캐롤라이나 팬서스 와이드리시버 스티브 스미스(26)가 NFL ‘올해의 컴백 플레이어스’로 뽑혔다. 브루스키는 작년 9월 …
[2006-01-06]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정부효율성부(DOGE)의 대대적인 감원 조치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퇴직 공무원들의 온라인 구직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구…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