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오면 몇 년에 한 번씩은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아들 집에서 볼일도 보고 국내여행을 즐겼는데, 이번에는 수험생 손녀를 위해 거처를 호텔로 정하다보니 우연히 서울 강남의 한…
[2023-06-24]에다가 죽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살아서 가족들에게 행복을 안겨주었던 녀석이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떠났다. 심장이 부어서 숨 쉬는 게 편해 보이진 않았다. 뒤뜰에 나갔다가 길고양이…
[2023-06-24]오래 계속됐던 메이 그레이(May Gray)와 준 글룸(June Gloom)이 걷히고 캘리포니아의 전형적인 화창하고 더운 날씨가 시작됐다. 졸업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몸과 마음…
[2023-06-23]또 하나의 젊은 한인 가정의 아메리칸 드림이 무자비한 총격에 스러지고 말았다. 지난주 시애틀에서 발생한 한인 부부 총격 피습 사건은 만삭의 엄마와 뱃속의 태아까지 희생됐다는 점에…
[2023-06-23]가까운 미래에 지구환경의 파괴로 지구가 더 이상 사람들이 살 수 없게 된 상황들이 여러 미래 영화에서 묘사되고 있다. 극심한 대기오염과 식량부족, 또는 산성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
[2023-06-23]올해 2월 열렸던 ‘2023 그래미 시상식’ 당시 진행자가 대뜸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당신에게는 세계 최고의 팬들이 있는데 그들이 계란 가격도 낮추게 할 수 있느냐”고 물었…
[2023-06-23]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났다. 지난 달 25일 국적법 개정에 관한 국회 토론회 전에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총리를 만나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를 호소하였다. 한 총리는 주미대사로 워싱턴…
[2023-06-23]‘몬태나~’ 라고 하면 소나무 향기가 느껴진다. 기억 속의 몬태나는 청량하고 싱그럽다. 20년 전쯤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여행가는 길에 잠깐 거쳤는데, 자연풍광이 인상적이었다. …
[2023-06-23]2021년 9월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가 번여지와 롄우 등 대만산 열대 과일에 대해 일방적으로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다. 중국 당국은 통관 과정에서 유해 생물이 나왔다는 이유…
[2023-06-22]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954년 ‘문예춘추’ 5월호에 실은 ‘관광입국의 변’이라는 기고문에 이 같은 부제를 달았다. 전후 재건 작업이 한창이던 시기에…
[2023-06-22]‘파이팅’은 대표적인 한국식 영어로 이야기된다. 한국서 ‘파이팅’은 “이기자” “승리하자”는 다짐, 격려, 응원의 뜻으로 쓰인다. 세계 언론 앞에서 열정적으로 “코리아 파이팅!”…
[2023-06-22]이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라고 한다. 감사하게도 가끔은 오랫동안 머리로 알던 생각이 어느 날 문득 가슴으로 ‘툭~’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2023-06-22]1급 기밀1급 기밀대외비1급 기밀거짓말거짓말거짓말변명변명변명트럼프 타워스(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3-06-22]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남가주 곳곳에서는 한미관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하는 각종 행사가 한창이다.지난 20일에도 총영사관과 한국문화원이 리처드 닉슨 재단과 공동으…
[2023-06-22]프랑스의 대표적인 실존주의 철학자인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 이다’(‘Life is C between B and D’)라고 했다. 즉…
[2023-06-21]큰 반응을 불러오진 않았지만 눈여겨 보아야할 법안이 상원에 상정됐다. 양당합의로 마련된 탄소배출법안이 그것이다. 크리스토퍼 A. 쿤스(민주당-델라웨어)와 케빈 크레이머(공화-노스…
[2023-06-21]LA 시의회의 역사는 LA 인구가 고작 1,610명이었던 지난 185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주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의회는 7명의 시의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시의원 수…
[2023-06-21]2021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준틴스(Juneteenth)’를 미국의 연방공휴일로 공식 지정하는 법안에 서명을 하였다. 그리고 2023년부터 매년 6월19일은 ‘준틴스’ …
[2023-06-21]미국인들이 왜 총기 폭력을 용인하냐구?그건 분명히 수정헌법 2조에 대한 한 가지 해석을 인간 생명보다 더 중시하기 때문이지!그렇지만 우리에겐 위로와 기도가 있다구.(왼쪽에서 오른…
[2023-06-21]"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가 20일 뉴저지 한소망한국학교에서 개최한 제19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뉴저지한국학교의 조수한 군이 대상을 차지했…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타이슨스 쉐라톤 호텔(사진)이 통째로 다가구 주택으로 대변신한다.지역 언론인 페어팩스 카운티 뉴스에 따르면 페어팩스 …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개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