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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빈익빈 부익부 사회도
저소득층 명문대 입학 3%‘좁은문’ 대학 학비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미국 명문대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이 ‘희귀종’이 되고 있다고 교육 전문가들이 우려를 표시했다. …
[2004-09-21]현대차 “날마다 새롭게”
뉴소나타·투산 등 새 모델 7종 2년내 출시 현대자동차가 향후 2년내 7종의 신 모델을 출시하는 등 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미주판매법인 현대모터아메리카(HMA)…
[2004-09-21]30대 한인 아파트 재벌 부부
6가 건물 2채 730만달러에 사 LA카운티와 라스베가스 등지에 아파트를 40채 이상 소유한 30대 아파트 재벌 리오 이, 줄리아 이씨 부부가 최근 타운 6가와 하바드의 메…
[2004-09-21]선거인단 제도 민주화해야
지난 2000년 캘리포니아에서는 450만명이 조지 부시에게 투표를 했지만 그 표는 계산되지 않았다. 텍사스에서 알 고어에게 투표한 240만명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승자가 그 주…
[2004-09-21]“하늘이 열린 날엔 커피 공짜”
‘카페 아메리카노’개천절날 무료 서비스 “대한민국의 하늘이 열린 기쁜 날에 모든 커피를 공짜로 드립니다.” 타운내 윌셔와 윌튼 코너에 자리잡은 ‘카페 아메리카노’(대표 캘…
[2004-09-21]삶과 생각
과거를 묻지 말자 우리는 눈만 뜨면 국내외 뉴스를 골치 아플 정도로 많이 보고 듣게 된다. 아마도 이것은 사는 동안, 무덤으로 가기 전까지는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
[2004-09-21]실적 경고 탓 증시 밀려
20일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는 고유가와 일부 종목의 실적 경고 영향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0.77%(79.57P) 내린 10,204.89에…
[2004-09-21]노무현 정부, 좌파인가
한국의 소위 “원로”들을 비롯, 한나라당은 물론이고 교수, 언론인, 기업가, 종교인등 과거의 “사회 지도계층”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그 정권을 좌경화, 좌파, 심지어 좌익 정권이라…
[2004-09-21]댄 래더의 몰락
소문이 나돈다.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기사로 보도된다. 그 때에야 믿는다. 신문에 났다.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소문으로 나돈다. 그 때에야 그 기사가 사실임을 믿는다. 이제…
[2004-09-21]엔비디아
멕시코의 한 부자가 몸이 아파 병원에 갔다. 먹고사는 걱정이 전혀 없는 그는 이상하게 식사를 하면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호소했다. 특별히 고민거리가 없는 부자의 만성질환에 의사도…
[2004-09-21]잘못된 부시의 대북 정책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았다. 코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선에 예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인들의 커다란 이해관계가 걸려 있다. 금년에 누구를 대통령으로 …
[2004-09-21]월남계 본받자
11월 2일은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선출 직 공무원에 대한 투표를 하는 날이다. 한국일보 시카고 지사에서는 이 지역 한인들의 선거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기획 시리즈를 싣고 있다.…
[2004-09-21]객관적 평가 필요하다
한국일보 오피니언 난에서 박 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글과 반박하는 글을 보았다. 개인 의견으로는 국가 지도자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한다고 본다. 이승만과 박…
[2004-09-21]“ 북한에 사랑의 왕진가방을 ”
SAM, 미주·한국·호주서 1만개 보내기 캠페인 북녘동포돕기 16년을 맞은 샘의료복지재단(SAM·대표 박세록)이 북한 동포에게 ‘사랑의 왕진가방 보내기 운동’(The MES…
[2004-09-21]어린이전도협 교사 강습회
어린이전도협회(CEF·대표 여병현 목사)에서는 올 4·4분기 교사 강습회 및 전도자훈련 일정을 다음과 같이 갖는다. ▲GNC 주간강습-9월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2004-09-21]탈북자 돕기 · 북한자유법안 지지 전국 1천개교회 참가신청
KCC 1차 전국대회 목회자 1,400여명 접수 전국 12개지역 순회 횃불기도운동 점화 탈북자 돕기와 북한자유법안(H.R. 4011) 지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결성된 미주한…
[2004-09-21]“ 빈곤층 여성환자 돕고 싶어요 ”
암 극복하고 동병상련 무료봉사 박지은씨 ‘해뜨는 한의원’ 원장과 재단설립 외국인 환자들도 동참 “‘얼마나 더 오래 살 수 있을까’라는 것은 이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
[2004-09-21]국제대회규격 수영장 개장
어바인 헤리티지공원내 국제 수영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의 규격을 갖춘 종합 수영장(The William Woollett Jr. Aquatics Complex)이 18일 …
[2004-09-21]OC 11개 학교 ‘블루 리번’ 선정
전국적으로 206개 OC의 11개 각급 학교가 17일 ‘블루 리번’ 학교로 선정됐다. 연방 교육부는 매년 공·사립을 불문하고 재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기준으로 ‘블루 리번’…
[2004-09-21]최석호 후보 선거사무실 오픈
최석호 어바인 시의원 후보가 소속돼 있는 ‘어바인 퍼스트’(Irvine First) 어바인 지자체 선거후보단 공식 출범식이 19일 선거사무실(4656 Barranca Parkwa…
[200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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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남았는데 與野 시선은 지방선거로…교두…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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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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