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소재 남가주 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은 장애우 장학복지 기금 신청 마감일이 20일로 다가옴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한인들도 많이 신청할 것을 바라고 있다. 총 수혜대상은 대학(원) 재학생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장애우 장학생 10명, 밀알선교단에서 종사하는 장애우 가운데 선발하는 근로 복지생 4명이다.
1인당 3,600달러로 총 5만400달러를 지급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재학증명서, 성적 증명서, 신앙 간증문, 추천서(출석교회 담임 사역자 및 담당교수) 등이다.
또 선교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교실의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문의 (714)522-4599, 7212 Orangethrope 부에나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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