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주년을 맞은 팔로마 한인교회가 지난 1, 2일 무대에 올린 성극 ‘아브라함’은 예년과 같이 성공적으로 공연돼 600여 관객에 깊은 감동을 안겨 주었다.
극본, 무대장치, 음악, 안무, 의상, 분장, 조명, 연출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번 성극에서 100세 때 얻은 귀한 아들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 하는 아브라함의 순명 정신이 잘 그려져 독생자 예수를 인간구원을 위한 희생의 제물로 보낸 하나님의 뜻을 새삼 떠올리게 해 신앙심을 크게 고취시켰다. 성인 연기자 외에 초·중·고등학생과 대학반 학생, 주부들까지 총 38명이 출연한 가운데 화려한 댄싱과 뮤지컬, 현 세태에 대한 풍자까지 곁들여 "구성미도 훌륭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하나님 음성역을 맡았던 서명성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성극이 되도록 기도와 혼신의 힘을 다 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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