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첫 아기가 2001년이 19분 지난 12시19분에 샌타애나 병원에서 탄생했다. 카운티 신생아 1호는 20대 부부인 지저스-애즈민 크루즈에서 탄생한 체중 8파운드 3온스, 신장 21인치의 제임스다. 제임스는 출산 예정일은 크리스마스 전야였다. 때늦은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이다.
제임스 탄생 수분 후 카운티 첫 쌍둥이 페이튼(3파운드 7온스)과 메간 데나이스가 제왕절개 수술로 세상에 나왔다. 여아는 세인트 주드 메디칼 센터에서 33주만에 조산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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