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에 있는 물놀이 공원 레이징 워터스에서 2001년도에 75만명이 입장, 1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17세 소녀 한 명은 목부상을 당해 전신이 마비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999년 주의회에서 통과된 AB850 법안에 따라 2001년도부터 놀이공원 안전사고 기록의 발표가 의무화됨에 따라 드러났다. 사고내용 중에는 머리 부상, 목과 머리통증과 어지럼증 등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놀이시설 변경이나 직원훈련 방식이 변경된 경우도 6건이나 됐다.
불구가 된 17세 소녀 로시오 에스트라다는 지난해 8월 레이징 리버스라는 이름의 워터 슬라이드를 튜브를 탄 채 거꾸로 내려가다가 먼저 내려가던 아저씨와 충돌하며 척추를 다쳤다. 사고 당시 에스트라다는 다른 입장객들에 떼밀려 거꾸로 내려가게 됐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에스트라다의 가족은 "슬라이드 타는 곳을 제대로 통제했더라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주장, 공원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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