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오염된 식수를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역삼투압 정수기 밖에 없습니다.
한국 정수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웅진코웨이와 청호나이스 정수기를 미주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이클리어워터’ 이종훈 대표<사진>는 차세대 정수기의 특징을 열거하면서 물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역삼투압의 필터 시스템인 T.F.C 멤브레인은 인공세포막으로 초정밀 반투막의 기공이 0.0001미크론(천만분의 1mm) 즉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의 100만분의 1에 지나지 않은 아주 미세한 구멍으로 강제적으로 수압을 가하는 방법.
이 방법을 통하면 순수한 물 분자는 기공을 통과해 음용수로 쓰이게 되고 기공을 통과하지 못한 중금속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은 압력에 의해 자동 배출된다.

즉 어떠한 오염물질도 통과를 불허된다는 말인데 우주인의 오줌과 항해중인 선박에서 오염되고 짜디짠 바닷물을 식수로 걸러먹기 위해서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하다.
’마이클리어워터’는 한국의 대표적인 정수기업체인 웅진과 청호의 미주 판매권을 갖고 북가주를 비롯해 남가주 지역에서 지사를 설립한 후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8개월 남짓 지나지 않는 영업 활동이지만 일반 가정이나 업소에서도 식수의 중요성을 인식한 듯 설치 신청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최첨단 기능 및 세련된 디자인의 ‘노블레스UV’ 냉 온정수기등 다양한 용도의 정수기를 비롯해 화장용인 소프너 자화연수기등도 판매한다.
정수기 현금 판매가 600달러-1500달러로 36개월 할부도 가능하다(월 20-50달러).

필터는 웅진 코웨이 4개 청호 5개가 소요되는데 필터 주기는 용도에 따라 6개월-2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필터는 우편 주문도 가능하며 판매처는 서니베일 갤러리아 마켓과 보물섬.
문의전화는 (510) 683-8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