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도구로 써서 아이들을 예수님의 제자와 선교사로 키우는 데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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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스 이미지(God’s Image)의 모든 지부를 총괄하고 있는 변용진 목사가 갓스 이미지 엘에이 합창단을 이끌고 북가주를 방문했다. 찬양과 은혜 그리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자 사역에 나섰다는 변목사를 만나보았다.
갓스 이미지에 대해 모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해주시죠.
▲갓스 이미지는 음악을 도구로 써서 아이들을 예수님의 제자와 선교사로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결국 예수문화 창조와 더불어 예수님의 찬양문화 소개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를 키우는 것입니다.
-공연은 자주 갖습니까.
▲일년에 두번 이상은 꼭 공연을 갖습니다. 지난해에는 한국과 일본을 다녀왔으며 올해에도 3개월 전에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또한 갓스 지저스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썸머 투어공연을 갖습니다.
-프로젝트라면.
▲우리 갓스 이미지의 일원이 되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해외라든가 선교지에 가서 섬기는 것이죠. 합창단과 함께 갔다가 졸업생들만 일주일 더 머물면서 지부가 만들어지면 그곳 합창단을 훈련시키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번에 총 40명이 가는데 졸업생 10명쯤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2주간에 걸쳐 미 서부지역을 관통한 후 캐나다 밴쿠버까지 이르는 대장
정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최종 목적지는 밴쿠버이며 그곳에서 공연될 2번의 콘서
트를 통해 밴쿠버 갓스 이미지 지부를 결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 할 수 있습
니다.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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