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오후 7시30분 스코키퍼포밍아트센터
본보·저드슨 대학 공동 주최
본보는 우수한 신인 음악인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카고 지역 중견 한인 음악인들과 ‘미래를 여는 음악회’를 공동 주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여덟개의 손을 위한 피아노 콘서트’(Eight Hands Piano Concert)로서 시카고에서 연주자 겸 교육자로 활동 중인 한인 피아니스트 4명과 협연자 3명이 한 무대에 출연하게 됩니다.
’미래를 여는 음악회’의 목적은 젊은 한인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 세계적인 인물로 성장시켜 다음 세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수익금은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후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특히 첫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국 유학을 원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은 우수 음악도를 돕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음악회를 통해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면서 시카고 한인 문화 발전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08년 2월16일 오후 7시30분
■장소: 스코키퍼포밍아트센터(9501 Skokie Blvd.)
■출연: 피아니스트 4명/정명희(현 위스칸신대학 교수), 이소정(현 저드슨대학 교수), 김정수(현 NIU 교수), 최인아(시카고뮤직인스티튜트 교수), 협연자 3명/권요안(피아노), 변진환(테너), 김기봉(바리톤)
■입장권: 50달러/20달러
■문의: 847-890-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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