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 및 재혼을 위한 매칭 서비스
가장 적합한 배우자를 만나세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하는 결혼. 그러나 이민사회에서는 적당한 시기에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혼기를 놓치는 경우가 꽤 많다. 이럴 때는 누군가가 나서서 주선을 해주는 것이 해결 방법, 두리해피(대표 카니 문)가 바로 그 역할을 감당한다.
“하나보다는 둘이 더 행복하다”란 뜻을 지닌 두리해피는 환경의 제약을 받는 이민사회에서 꼭 필요한 신개념의 결혼정보회사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여정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카니 문 대표는, 평생의 반려자를 찾는 인생 최대의 프로젝트를 전문회사에 맡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인연은 하늘에서 만들어주지만 기회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혼을 앞두고 이상형의 배우자를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신이 먼저 좋은 배우자가 되는 것. 바로 이런 정신을 바탕으로 매칭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두리해피를 통해 결혼에 성공한 커플들은 결혼생활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특히 재혼의 경우, 두리해피에서는 사별이나 이혼으로 인해받은 아픔과 상처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사별이나 이별 없이 인생을 끝까지 해로하는 부부가 열 쌍 중 네다섯 쌍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공원 같은 곳에서 백발이 된 노부부가 다정히 산책하는 모습을 보면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의 인생 뒤안길에는 깊은 신뢰와 사랑, 수많은 인내와 용서가 있었을 테니까요. 누구나 사랑해서 결혼을 한다고 하지만, 그 사랑나무는 절로 열매를 맺지는 않습니다. 서로 참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위로하고 양보하고 희생할 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이지요” 카니 문 대표는 이렇게 말하며,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기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서로 맞추며 조화롭게 살아갈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배우자를 찾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정보화 시대를 사는만큼 이제는 중매의 한 방법으로 결혼정보회사가 자연스럽게 정착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이상형의 배우자를 만나기 원한다면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사고와 오픈된 마음으로 두리해피의 문을 두드려 보자. 회원을 가족처럼 챙기는 두리해피는 모든 싱글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소: 3435 Wilshire Blvd. #447
·전화: (213)380-2244
<안진이 객원기자>
결혼정보회사의 전문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카니 문 대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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