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상씨가 새 책 ‘어레인보우 칸타타’(자연과 인문·사진)를 출간했다.
‘어레인보우 칸타타’는 자기 감정의 노예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기 감정의 주인으로 사는 지혜를 주지시켜 주는 에세이집이다. 작가의 따뜻한 펜 끝을 따라가다 보면 마음이 만드는 무지개의 노래를 타고 내면으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때론 회초리 같은 문장으로 때론 물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군더더기 없는 초단편 속에 들어 있는 작가의 사상과 지혜는 무기력한 삶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살아갈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를 재치 있는 문장으로 작가가 경험했던 삶의 편린들을 통해 친절하고 재밌게 풀어내고 있다.
이태상씨는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대학에서 철학과 법학을 수학했으며 한국일보 영자 신문인 코리아타임스와 합동통신사 해외부 기자를 지낸 후 현재 뉴욕주 법정통역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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