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갓 지어주신 무쇠 솥밥과 깊고 진한 설렁탕 맛보러 오세요!”
엄선된 사골만 사용해 기름기가 적은 설렁탕만 조리하는 ‘무쇠설렁탕’이 한인 밀집지역인 샌퍼난도 밸리 노스리지에 그랜드오픈 했다.

무쇠솥에 끓여내는 각종 탕은 일반 솥에 끓여낸 음식에 비해 맛이 깊고 향이 오래간다는 특성이 있다.

무쇠설렁탕 관계자는 “쌀쌀한 겨울철을 맞아 따끈한 보양식을 편히 드실 수 있도록 노스리지에 설렁탕 전문점을 개점했다”며 “양지와 차돌이 가득한 무쇠설렁탕을 드시며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당 관계자는 이어 “무쇠 설렁탕은 초심을 잃지 않고 샌퍼난도 밸리의 대표 맛집으로 성장하기 위해 음식의 품질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스리지에 새로 개업한 무쇠설렁탕에 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건강 보양식 전문점인 무쇠설렁탕은 ▲설렁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소머리곰탕 ▲갈비탕 ▲원기탕 ▲수육 ▲수육전골 ▲매운 갈비찜 ▲매운 꼬리 갈비찜 ▲돌판 비빔밥 ▲감자탕 ▲감자전골 ▲영양돌솥밥 등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스페셜 런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무쇠 설렁탕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0시,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주소: 8456 Reseda blvd., Northridge.

▲전화: (818)349-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