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봉사활동으로 봉사상을 수상한 유스 한국문화클럽 회원들과 춤마니단 단원들이 함께 했다.
유희자국악무용연구소 산하 중·고생 봉사단체인 유스 한국문화클럽(Yoo’s Korean Culture Club)은 지난 28일 연구소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봉사상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2013년 결성된 유스 한국문화클럽은 디즈니랜드, 패션아일랜드, LA카운티 다문화 축제, 홈 타운 컨트리 페어, 아태문화페스티벌 등 올해 30회 이상의 축제 공연 및 양로원과 도서관 공연 등 LA카운티 지역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 FS루터런 커뮤니티(대표 김홍선 목사) 주최 한·일 하모니 콘서트에서 한국문화를 선보인다.
2018년 회장단은 조슈아 켁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부회장 에린 석, 혜린·현서 서 ▲총무 에스더 이, 레슬리 김 ▲회계 새라 정, 이예빈 ▲서기 엘렌 한, 재니스 하, 케일리 홍 ▲코디네이터 앨리시아 케이, 엘리자베스 안, 테라 리 ▲음향담당 앤젤라 권, 한나 이, 조이스 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오드리 심 유스한국문화클럽 전임회장과 회원들은 대통령 봉사상과 케빈 드 레온 상원위원상, 에릭 가세티 시장상 등을 수상했고 춤마니단(회장 석 웨스키) 단원들은 앤소니 포르탄티노 주상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문의 (818)456-8022 웹사이트 www.hizakord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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