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봉작가 지도 미술동호인 14인
▶ ACC 갤러리, 내달 5일까지

[포스터]
뉴저지 테너플라이 ACC 갤러리는 내달 5일까지 ‘에이튜드 14’(Etude 14) 그룹전을 열고 있다.
이 그룹전은 김호봉 작가의 지도를 받는 미술동호인들이 모여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첫 전시를 가진 이래 올해로 7회를 맞았다.
만들어진 지 10년이 넘은 ‘에이튜드 14’는 멤버들 마다 각기 전공 분야가 다르고 연령대도 4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직업군도 다양하며 이번 전시에서 풍경, 인물, 추상 등 다양한 주제로 아크릴화, 유화. 수채화 등을 선보인다.
9일 개막한 그룹1 전시에는 오는 21일까지 김 바네사, 박혜신, 조진원, 홍 규, 카이 조, 윤희숙, 윤소영 작가가 참여하며 오프닝 리셉션은 10일 오전 11시~1시까지다.
이어 그룹2 전시는 황석영, 이은주, 노승희, 김명자, 김지정, 박혜신, 김호봉 작가의 참여로 이달 23일부터 7월5일까지 이어지며 오프닝 리셉션은 29일 오후 3~6시까지다.
△장소 acc gallery, 17-19 Washington Street, Tenafly(CVS 건물 2층), NJ
△문의 201-390-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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