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스테이트/로컬
부재자투표 4명당 1명꼴
부재자 투표자 갈수록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등록유권자 4명당 1명꼴로 부재자 투표방식을 선호, 사상 유례없는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카운티 유권자 등록사무실…
[2000-11-04]’메저S’ 가주전체서 주목
뉴포트비치 주민발의안 ‘메저S’가 캘리포니아 전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S는 시의 일반 프로젝트 규모를 초과하는 개발을 할 경우 주민 투표를 거쳐야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00-11-04]카운티역사 재조명
오렌지카운티의 역사를 재조명 하기 위한 연례 ‘오렌지카운티 역사회의’가 3일 시작됐다. 이번 회의는 3일 샌타애나소재 구카운티법원건물에서 열리는 리셉션을 시작으로 5일까지 …
[2000-11-04]1,304달러 지출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시소재 ‘배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 조셉 배씨는 금년도 연말샤핑시즌에 선물을 나눠 주어야 할 사람들을 꼼꼼히 헤아려 보고 돈을 아껴 쓰기 시작했다. 배씨는…
[2000-11-04]어린이 살해범 종신형
승용차로 어린이 놀이터에 질주, 2명의 어린이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종신형을 받았다. 샌타애나 수피리어 법원 배심원은 1일 스티븐 알렌 애브람스(40)에 사형선고와 …
[2000-11-03]타운 선거대비 "만반"
11월7일 대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영리 단체인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이번 선거에 카운티 거주 한인들의 참여를 높이는데 충실한 역할을 담당, 긍정…
[2000-11-03]종업원 구하기 ‘너무’ 힘들다
오렌지카운티 일원 서비스 및 소매분야 일반 사업체들이 단순노동직 종업원 고용에 비상이 걸렸다. 카운티 경제가 장기간에 걸쳐 활황 국면을 유지, 새로운 일자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2000-11-03]청소년 인기장소로
가든그로브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12741 Main St.)가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인기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안락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
[2000-11-03]내년 가을쯤 완공
세리토스에 중·저득층을 위한 노인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챈슬러 빌리지로 명명될 노인 아파트는 세리토스 칼리지 소유의 부지에 시와 챈슬러 빌리지 개발업자가 공동으로…
[2000-11-03]패션 아일랜드 초대형 트리
벌써부터 오렌지카운티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뉴포트비치 패션 아일랜드 샤핑몰에 2일 115피트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도착했다. 이 크기는 뉴욕시…
[2000-11-03]카운티 3개학교 API보너스 제외
오렌지카운티 3개 학교를 포함 캘리포니아 150개 이상의 학교가 학업성취 지수(API)를 토대로 주정부에서 각급 학교에 지급하는 ‘시험 보너스’를 수령할 수 있는 자격이 박탈당할…
[2000-11-03]가주평균에 뒤져
오렌지카운티 영어미숙 학생들의 능숙도 전환 비율이 캘리포니아에 뒤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올 3월 현재 카운티 영어미숙 학생 14만2,385명…
[2000-11-02]시의원 경쟁률 3대1
11월7일 선거에서 주민들의 직접 투표로 시장을 선출하는 오렌지카운티의 도시는 가든그로브, 어바인, 오렌지, 샌타애나, 웨스트민스터등 5개 시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29개 도시…
[2000-11-02]여학생 60%
칼스테이트 풀러튼 이번 학기 등록학생은 총 2만8,381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중 신입생은 2,762명으로 지난 가을학기보다 100명 이상이 증가했다. 재학생의 62%가…
[2000-11-02]대규모 오피스 단지
엘리소 비에호에 남부 카운티의 최대 오피스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세어 프로퍼티즈는 150만스퀘어마일에 3억5,000만달러 규모의 오피스를 신축하기로 하고 내년 봄에 우선 15…
[2000-11-02]멀쩡한 근로자들 무숙자로 전락
오렌지카운티 경제가 장기간에 걸쳐 호황국면을 유지하고 있는 이면에 길거리로 내몰리는 저소득층 주민들도 증가하고 있다. 경기활성화 덕분에 일자리 창출은 늘고 있으나 주택가격 …
[2000-11-02]카운티 선거 활력소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연방하원의원, 주하원, 시장 후보 가릴 것 없이 후보들의 선거참모진에 가담하는 20대 젊은이들이 전례 없이 늘고 있다. 후보들은 젊은 선거참모들이 선…
[2000-11-02]산체스제외 공화현역 우세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대략 주민 50만명을 대표하는 임기 2년의 선거직이다. 하원의원들은 분과위원회에 소속, 의정활동을 벌이며 지역구 주민들의 요구를 처리하는 업무를 주로 …
[2000-11-01]엘토르공항 축소 움직임
엘토로 공항이 신축된다면 그 규모는 원래 계획보다 훨씬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항 신축 리더격인 개발업자 조지 애지로스는 지난 30일 ‘공항 실무그룹’ 모임에서 신축될 공…
[2000-11-01]엘토르공항 신축 관련
어바인 시의회가 엘토로 공항 신축 문제와 관련, 애매모호한 자세를 견지해 주민들이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지난주 시의회는 폐쇄된 엘토로 기지에 공항을 신축하는 대신 공원을 …
[200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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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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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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