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발언대
평창올림픽의 빛과 그림자
이번 한국의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는 상상 못할 이변이 일어났다. 핵과 미사일로 쉴 새 없이 미국과 남한을 위협하던 북한이 어쩐 일인지 화해의 제스처를 써가며 강원도 평창 올림…
[2018-02-23]
이념논쟁은 이제 그만!
보수와 진보, 늘 실과 바늘처럼 함께 따라다니는 어휘이다. 가깝고도 먼, 또 서로 보완적이면서 때론 적대적인 참 어려운 관계다.보수의 근간은 그 사회의 모든 규범의 중심을 잡아주…
[2018-02-22]
남북이 만난 평화축제
평창 올림픽에 UN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선수들뿐이 아니라 북한 수뇌들이 참석함으로써 남북의 지도자들이 만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 대표와의 동…
[2018-02-21]
해피 바이러스
지금 평창에서는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다. 동계올림픽은 그동안 한국에서는 크게 활성화 되지 않았었다. 일단 동계올림픽 전 종목은 한국 환경에서 전문적으로 육성하기에는 쉽지가 않았다.…
[2018-02-20]
정치력 신장에 대한 소고
시민참여센터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미주한인 대학생 풀뿌리 컨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 university) 지도자 대회에 미…
[2018-02-19]분노와 증오를 넘어서
정권이 바뀌고 새 정부가 들어서는 시기에는, 자연히 정치 관련 뉴스가 자주 화제에 오른다. 정치와 종교 얘기는 화제로 삼지 말라는 처세용 권고가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그 권고를…
[2018-02-17]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의도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둘러싸고 한반도에 전쟁 위험이 사라지고 평화가 올 것이라는 낙관론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남한을 상대로 테러와 무력공격으로 올림픽에 훼방을 놓는…
[2018-02-16]사랑과 신뢰의 기초
어제는 밸런타인스 데였다. 한국에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밸런렌타인스 데이를 단지 ‘커플들을 위한 날’이라는 개념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여성 쪽에서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2018-02-15]평창에 미풍이 불기를…
9일 드디어 역대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평창올림픽이 개막됐다.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 전 세계 92개국 2,9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오는 25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 …
[2018-02-13]
평창올림픽과 평화 울림곡
2018년 동계 올림픽이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만 해도 영광스러운 일이었고, 금메달을 따는 것이 나라의 경사가 되었을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제…
[2018-02-12]한국스키, 평창이 기회다！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러시아는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2018-02-10]
평창올림픽, 비핵협상 전기돼야
평창동계올림픽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획기적인 계기로 만들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장에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북한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당국회담의 뜻으로 화답함으…
[2018-02-09]
헤게모니 터닝 포인트 ‘#MeToo’
뉴욕타임스와 뉴요커 잡지가 할리웃 프로듀서 하비 와인스타인이 지난 수십년간 어떻게 같이 일하던 여자들을 괴롭혀왔는지를 기사로 터트린 후 트위터에 올라온 ‘#MeToo’ 캠페인은 …
[2018-02-08]
실생활에 접목된 글쓰기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언어 교육에서 ‘쓰기’는 소위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이다. 다른 언어 영역과는 달리, 선생님들의 노력에 비해 학생들의 실력이 늘어나기 어려운 분야인 것이다. …
[2018-02-07]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개막돼 25일까지 16일 동안 열린다. 초대형 국가적 행사를 앞둔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달 9일 판문점에서 남북한 고위 공직자 만남을…
[2018-02-06]
약점을 극복하면 성공한다
정현이라는 22살의 한국청년이 국제 테니스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어린 나이에 그가 롤 모델로서 존경하던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를 16강에서 3대0으로 이기면서 한국 남자…
[2018-02-05]
평창올림픽은 ‘평화올림픽’
한국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희망으로 활력이 넘치고 있다. 평창 올림픽을 평화의 올림픽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전지역마다 …
[2018-02-02]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
미국 경제가 과거 10년 동안 계속 성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경제가 연 평균 3% 이상으로 성장하고 실업률도 4.1%로 낮아졌다. 새로 입법화한 감세정책이 실효를 발휘하면 4% …
[2018-02-01]
남북문제와 ‘돌아온 탕자’
얼마 전에 한국 TV를 보니 북한의 현송월이 음악공연을 앞두고 점검단장으로 남한에서 움직이는 동선을 취급한 뉴스가 무슨 난리가 난 것 같았다. 이것을 보면서 정부 관계자부터 대통…
[2018-01-31]
가상화폐 논란
요즈음 가상화폐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을 둘러싼 논쟁은 단순히 경제문제를 떠나 사회 전반의 대형 이슈가 됐다.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자가 300만 명에 이…
[2018-01-30]
- 1
트럼프 “CNN기자, 개처럼 쫓겨나야”…FB… - 2
트럼프, ‘금리 갈등’ 연준 의장의 후임 후… - 3
‘백신 회의론’ 보건장관, 어린이백신 원조기… - 4
“이란, 핵시설 ‘심하게 손상’ 첫 인정” - 5
“가짜뉴스 CNN, 망해가는 NYT”…트럼프… - 6
트럼프·젤렌스키, 50분 회동… “우크라 美… - 7
트럼프, 이란 핵시설 재건시 또 공습 질문에… - 8
트럼프 “내주 이란과 대화”…이란 핵무기개발… - 9
‘MIT’ 미국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워 - 10
내란특검, 尹체포영장 기각에 바로 28일 소…
- 11
뉴욕시장 예비선거서 ‘30대 진보’ 맘다니,… - 12
테슬라, 유럽서 5개월 연속 판매 감소…中 … - 13
6·25 기념행사… “한미, 리더십 변화에도… - 14
가주 칼리지 지원서 120만건이 ‘가짜’ - 15
구글, 개발자용 ‘AI 코딩 에이전트’ 출시… - 16
이범 목사 은퇴 및 최문종 목사 취임 - 17
130분 토론 꽉채운 李대통령…송곳 질문에 … - 18
‘여성 네트웍·리더십 개발’ - 19
이정후, 4경기 만의 안타로 부진 탈출 신호… - 20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 2
- 21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22
25기 영철=준강간·10기 정숙=폭행·사기.… - 23
멕시코 “스페이스X 우주선 폭발 잔해물에 환… - 24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 - 25
정선희, 심경 고백 “개XX들 두고 보자, … - 26
中, 중남미 항만 31곳에 영향력… “美 안… - 27
주민 반발에… 베조스 결혼식 결국 변… 2 - 28
“이란, 정권유지하려 이스라엘과 생사대결 대… - 29
“’석유 공룡’ 쉘, 경쟁사 BP 인수 타진… - 30
멕시코 우범지대 주택 파티장서 총기난사… “…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